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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한반도 역대 최강 지진…경주 강진에 서울도 '흔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태웅 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정구희 기상전문기자, 손형안 기자

전문가 "이번 전진 규모 정도 지진, 일본서는 표층서 발생해 5명 사망"
현장 취재 기자 "진앙지 차로 5분 거리 마을, 두부 으깨진 듯 주택 대부분 벽·기와 무너진 상태"
현장 취재 기자 "피해 가구 둘러보던 중 여진 발생해 가구 무너지는 것도 목격"
현장 취재 기자 "추석 다가오는데 고향 찾는 가족 맞이할 수 없어 걱정하는 주민도"
전문가 "부산 개미떼, 시간차·거리차 보면 지진 관련성 희박"
전문가 "지진 전조현상, 일률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예측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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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5.8 지진, 한반도를 흔들다

기상청 발표를 봐도 어제 발생한 지진이 지금까지 한반도에 발생했던 지진들과는 다른 규모였고 다른 위협이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78년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데요, 지금까지의 지진과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 두 달 만에 또 지진의 충격…울산 지역주민 연결

울산 지역의 경우 두 달 새 규모 5.0 이상의 지진을 세 번씩이나 겪으면서 그 누구보다 지진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울산 지역 주민을 전화로 연결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는지 어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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