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인공지진과 자연지진 어떤 차이 있나 핵실험이나 폭탄 폭발에 의한 인공적인 지진과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지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파형을 비교해보면 자연지진은 처음에 파형이 발생하고 그 뒤 두 번째 파형이 보인다. 연합 2016.09.09 14:20
화물차가 사이클 선수단 덮쳐…10명 부상 오늘 정오쯤 대구 북구 국우동 국우터널 앞길에서 1t 포터 화물차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사이클 선수단 8명과 매니저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 SBS 2016.09.09 14:13
파텍필립 시계, 에르메스 핸드백…또 불거진 '명품 로비'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대우조선이 남상태 전 사장의 재임 시기를 중심으로 회사 측이 파텍필립 시계를 다수 구입한 것으로 확인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16.09.09 14:01
[자막뉴스] 하일성, 숨진 채 발견…"경제적 어려움 겪어" 유명 야구 해설가죠. 하일성 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온 데다, 최근 여러 건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09.09 14:01
강원 고성서 수학여행 중 너울성 파도 휩쓸린 초등생 극적 구조 강원도 고성지역에서 수학여행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생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9일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전 9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리조트 앞 해상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수원지역 초등학교 6학년 김모 군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연합 2016.09.09 13:59
주택가 상습절도범 도망가다 티머니카드 흘려 '덜미' 서울 관악경찰서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24회에 걸쳐 서울 관악구 주택가를 돌며 방범창을 부수고 집안에 침입해 총 2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6.09.09 13:58
보수단체 "검찰 강압수사, 검사평가 강화로 근절해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의 무리한 수사 관행을 근절하려면 검사 평가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로 검찰의 인권침해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6.09.09 13:58
"가만 안 둬" 옛 여친에 협박 메시지 경찰관 '1계급 강등' 현직 경찰관이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협박성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몇 달간 보낸 게 드러나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옛 여자 친구에게 지속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낸 A 순경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배한 것으로 보고 1계급 강등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6.09.09 13:56
'중학생 딸 학대·시신 방치' 목사 2심도 징역 20년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방치한 40대 목사와 계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 김창보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 씨와 계모 B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16.09.09 13:55
대우조선 전 감사실장 "정치권·청와대 영향에 내부통제 무너져" 대우조선의 전 감사실장이 대우조선의 대규모 부실은 정치권의 영향으로 인한 내부통제시스템의 붕괴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신대식 전 대우조선 감사실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에서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으로부터 "돌아보면 지금 대우조선이 망가진 내부적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내부통제시스템이 무너져 관리감독해야 하는 산업은행도 제대로 하지 못할 여건이 형성됐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09.0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