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받다 고함치며 난동…정신착란 vs 의료과실? 모발이식 수술을 받던 30대 남성이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수술실을 뛰쳐나가 거리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40분간 소동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6.09.09 16:16
"코치가 야구배트로 수십 대 때려 엉덩이에 온통 피멍" 오늘 A 고교 학부모는 "운동부 코치들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그 증거로 엉덩이에 피멍이 든 학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6.09.09 16:14
만취해 운전대 잡고 '쾅'…지인 숨지게 한 20대 구속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자신의 차 뒷자리에 타고 있던 지인을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춘천시 팔호광장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를 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9 16:05
6년간 188회 출동·10여명 구조…인명구조견 '태백' 은퇴 남양주소방서는 9일 "태백이 사람으로 치면 고령의 나이로, 지난 4월 검진에서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폐 결절 등이 발견돼 더는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태백의 은퇴 사실을 공개했다. 연합 2016.09.09 15:51
만취해 운전대 잡고 '쾅'…지인 숨지게 한 20대 구속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 지인을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춘천시 팔호광장 인근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를 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9.09 15:18
검찰, '수락산 등산객 살인' 김학봉에 사형 구형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60대 여성 등산객을 살해한 김학봉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9일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수법이 잔혹하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연합 2016.09.09 15:14
'등검은말벌 퇴치'…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 추진 올해 들어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말벌 피해를 줄이고자 국민안전처가 환경부, 농식품부와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9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벌집 제거만으로 피해를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문가, 관계 기관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었다. 연합 2016.09.09 15:07
음주상태로 역주행 시민 3명 치고 달아난 20대 구속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도로를 역주행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시민 3명까지 다치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6.09.09 14:48
자녀 학교폭력 징계에 불만 학부모가 교사에게 흉기 들이대 자녀의 학교폭력 징계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학교를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가 교감을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벌어졌다. 9일 해당 학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께 철원의 한 고교 교실과 2층 교무실로 학부모 A씨가 찾아갔다. 연합 2016.09.09 14:46
"다른 남자 만났어?"…여자친구 발로 찬 20대 집행유예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선용 부장판사는 9일 여자친구를 발로 차 상처를 입힌 혐의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사회봉사 40시간, 정신 심리 및 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연합 2016.09.09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