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 '앗, 저질 체력', 10년 새 추락한 기록 "10미터 뛰었는데 너무 숨이 차서......헉......헉......" 학창 시절 100미터를 몇 초에 뛰었다, 무용담처럼 이야기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달리기를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SBS 2016.08.11 11:18
완도군 간부 공무원 성추행 혐의 직위해제, 피소 전남 완도군청 간부 공무원이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되고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1일 완도군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완도군 간부 공무원 A씨가 술집 여주인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 경찰이 수사끝에 최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 2016.08.11 11:07
[자막뉴스] 어린이집 후진 차량에 '쾅'…사망한 2살 아이 어린이집 통학 차량의 안전 문제가 한두 번 제기된 게 아닌데 오늘 또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원장이 운전하던 통학차량에서 내린 두 살배기 아이가 후진하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SBS 2016.08.11 11:04
[속보] 조카 살해 이모 "전에도 때렸다…조카에게 미안하다" 조카 살해 이모 "전에도 때렸다...조카에게 미안하다" 연합 2016.08.11 11:03
외국인 상대 불법 문신 시술 베트남인 2명 덜미 A씨 등은 2013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김해의 한 빌라에 문신시술소를 차려놓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광고를 보고 온 외국인들에게 회당 30만∼120만원씩 받고 321차례에 걸쳐 문신을 해 줘 총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11 11:03
'안경사 명의빌려 안경점 개설' 유통업체·대표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안경사의 명의를 빌려 안경업소를 열어 운영한 혐의로 L사 대표 허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경테 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L사 법인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 2016.08.11 10:58
"202동이다"…안성 부부 살인사건 해결한 형사의 '촉' 경기 안성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현직 소방관 검거 과정에서는 형사의 '촉'이 사건 해결의 성패를 가름했습니다. SBS 2016.08.11 10:49
[취재파일] 라니냐가 몰고 온 폭염 "광복절까지 지속"…'겨울엔 한파 닥치나'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어제 경주의 기온은 38.2도까지 올라갔고, 서울의 기온도 34.8도를 기록했다. 예년 이맘때보다 4∼5도나 높은 폭염이다. SBS 2016.08.11 10:46
폭스바겐 한국법인 타머 회장 검찰 출석…"현 상황에 죄송" 폭스바겐 차량 관련 각종 '위조·조작'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회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6.08.11 10:42
"철도파업 때 경찰 진입 배상하라"…민노총 소송 패소 2013년 말 철도노조 파업 당시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진입은 적법한 공무집행이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0단독 임대호 판사는 오늘 민노총과 신승철 전 위원장 등이 정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16.08.1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