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오늘부터 배상 신청"…피해 가족들 반발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최종 배상안을 확정하고 오늘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한 명에게 위자료 3억 5천만 원을 지급한단 내용인데 피해 가족들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01 07:29
교차로서 1톤 트럭-승합차 충돌…6명 부상 어젯밤 전북 정읍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느 차가 신호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16.08.01 07:28
횡단보도 덮친 승용차…3명 사망·14명 부상 어제 80만 명의 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 근처에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피서를 갔던 가족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지병이 있는 사고 운전자는 예전에도 운전 도중에 의식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8.01 07:28
국민 6명중 1명 "응급실 신뢰 안해"…긴 대기시간 불만 구급차에서 응급실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도 생명이 위중한 환자 치료의 핵심 역할을 하는 응급실에 대한 신뢰율은 32% 수준으로 아주 낮았습니다. SBS 2016.08.01 06:40
의·치의학전문대학원도 자소서에 '부모 스펙' 기재 금지 법학전문대학원에 이어 의학, 치의학, 한의학 전문대학원 입시에서도 자기소개서에 이른바 '부모 스펙' 기재가 금지됩니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전형부터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이름과 직장명 등 신상을 기재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어길 때는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내용을 의·치·한의학 전문대학원 입시 요강에 명문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1 06:40
서울메트로, 저소득층 대상 장학생 35명 선발 서울메트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장학생 35명을 선발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서울이나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자녀라면 누구나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SBS 2016.08.01 06:21
"그만두려는 간호사 너무 많아 번호표 뽑아야 할 지경" 간호사의 고백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BS 2016.08.01 05:17
의사의 폭언 폭력에 반발 못 해…뒤틀린 '갑을관계' 간호사의 고백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BS 2016.08.01 05:17
"간호사 된 걸 후회해요"…사라진 나이팅게일의 환상 간호사의 고백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BS 2016.08.01 05:17
1년에 20%의 간호사가 그만둔다…"죽기 싫어서" 간호사의 고백 '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 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BS 2016.08.01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