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의시사전망대] 피해자協 "옥시, 그동안도 기막혔는데 눈속임 여전" ▷ 한수진/사회자: 이번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만나보겠습니다. 가장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낸 옥시가 어제 오후 최종 배상안을 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SBS 2016.08.01 09:35
경찰, '청탁방지담당관' 지정…김영란법 대비·이행 총괄 오는 9월 28일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경찰이 각 경찰관서에 '청탁방지담당관'을 두는 등 법 시행과 관련한 내부 대비에 나섰습니다. SBS 2016.08.01 09:06
"만 배 수익 보장"…가짜 중국 전자화폐 사기…315억 원 챙겨 중국 국영은행에서 발행한 전자화폐에 투자하면 1만 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5천100여 명에게서 315억 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8.01 08:48
조계사 신도와 몸싸움한 정봉주 전 의원, 상해죄 벌금 70만원 정봉주 전 의원이 '조계종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라는 발언을 해명하면서 조계사 신도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8.01 08:39
안성 주택서 화재 '부부 사망'…연기 질식 추정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나 64살 A씨와 아내 55살 B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안 거실과 안방 등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6.08.01 08:02
"생활고 시달리느니 교도소 갈래" 여관에 불 지른 40대 생활고를 비관해 교도소에 가겠다며 머물던 여관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01 08:01
조계사 신도와 몸싸움한 정봉주 전 의원, 상해죄 벌금 70만 원 정봉주 전 의원이 '조계종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라는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조계사 신도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8.01 07:51
"친구 개업식에 '서울시 00국장' 적힌 화환 보내면 안된다" 공직자가 친구 개업식에 현재 근무하는 기관 명과 직위가 적힌 화환을 보내면 행동강령 위반입니다. 그러나 경조사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므로 허용됩니다. SBS 2016.08.01 07:46
인천공항 이용객 사상 최대…누적 승객 5억 명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제 하루 인천공항을 찾은 사람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인데 인천공항이 문을 연 지 15년 만에 누적이용객도 5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6.08.01 07:39
대기업 회장 별장서 놀다 참변…대학생 숨져 한 대기업 회장의 개인 별장에 딸린 선착장에서 20대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회장 아들이 대학 선후배를 초대해 물놀이를 하던 도중 보트가 선착장에 부딪히며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16.08.0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