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부, 중대원 13명 휴대전화로 1천 5백만 원 소액결제 해병대 간부가 부대 내에 따로 보관하던 중대원들의 스마트폰으로 소액결제해 상품권 1천 5백만 원 가량을 샀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간부는 병사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 정보를 이용해 손쉽게 소액결제를 했고, 구입한 상품권은 현금으로 바꿔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썼습니다. SBS 2016.07.30 21:22
인천 대중교통 개편 첫날…지하철 '스톱' 버스정보 '먹통' 인천시가 4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했지만 운영에 허점을 드러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전면 개통됐고 이에 맞춰 시내버스도 약 2백 개 전체 노선의 절반 이상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SBS 2016.07.30 21:17
여수서 스킨스쿠버 하던 동호회 회원 2명 숨져 전남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동호회 회원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54살 A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16.07.30 21:17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07.30 21:01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영장 또 기각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에 대해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SBS 2016.07.30 20:51
무더위에도 연탄 때는 집…힘겨운 여름나기 한여름 더위에도 냉방은 커녕 연탄을 때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그나마 지원이 나오지만, 여름에는 별다른 지원책도 없어서 혹독한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SBS 2016.07.30 20:50
"고도비만 환자, 무리한 다이어트하면 살 더 찐다" 다이어트만큼 어려운 게 있을까요? 하루 한 끼만 먹기도 하도 식사 대신 각종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먹기도 하지만 크게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6.07.30 20:46
택시처럼 부르는 심야 콜버스, 직접 타 봤더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버스를 택시처럼 부르는 심야 콜버스 운행이 시작됐는데요, 늦은 밤 택시를 보완할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6.07.30 20:31
해병대 간 아들 휴대폰 '요금 폭탄'…범인은 간부 한 해병 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에게 강제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이는 '식고문'을 한 사건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한 해병 간부가 사병들의 휴대전화로 문화상품권 1천400만 원어치를 몰래 결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16.07.30 20:27
"사드 배치 철회하라" 참외밭 갈아엎은 성주 농민 경북 성주군 농민들이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며 참외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성주는 국내 생산량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참외 주산지입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SBS 2016.07.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