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인시설 5천400곳 인권실태 전수조사 정부가 다음 달까지 전국 5천4백 곳의 양로시설과 요양시설 등 노인시설에 대해 인권실태를 조사합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노인 안전대책'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6.05.27 14:16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 낸 경찰관 적발 경북도내 한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경산 한 길에서 모 경찰서 A 경위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SBS 2016.05.27 13:57
'휴대폰 검사해 경찰아닌지 확인후 입장' 원룸 성매매 적발 부산 도심 한복판에 있는 원룸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성매수 남성의 휴대전화를 세밀하게 검사했습니다. SBS 2016.05.27 13:52
화장실·지하철·버스서…아무나 공격하는 '묻지마 범죄' 기승 전국에서 '묻지마 범죄'가 속출한다. 딱히 이유도 없이 얼굴조차 모르는 이들을 무차별 공격한다. 피해자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약한 여성이 대부분이다. 연합 2016.05.27 13:50
'직원자료 무단 열람' MBC, 노조에 손해배상 확정 직원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MBC가 직원들에게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MBC노조와 전국언론노조 등이 회사와 전·현직 임직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사측은 2개 노조에 각각 1천500만 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6.05.27 13:50
"판사 휴가비 줘야"…변협, 전관 변호사에 정직 6개월 재판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사건을 맡고 담당 판사의 휴가비를 줘야 한다며 의뢰인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전관 변호사'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6.05.27 13:43
지인 집에 침입해 엔화 털다 구속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거액의 엔화를 보유한 지인의 집에 몰래 침입해 갑티슈 안에 숨겨둔 엔화를 훔쳐 외국으로 도피하려던 혐의로 34살 김모 씨… SBS 2016.05.27 12:58
필리핀서 지인 살해 40대 남성, 11년 만에 귀국해 철창행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5년 10월 필리핀 세부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1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먼저 필리핀에서 일하고 있던 지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던 전 씨에게 필리핀 여행가이드 직업을 소개하고 집까지 빌려줬지만, 전 씨는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지 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습니다. SBS 2016.05.27 12:55
폐구리선 530 톤 수입…컨테이너 열어보니 벽돌만 가득 인천본부세관은 폐구리선 530톤이 실려 있어야 할 컨테이너 20여 대에 벽돌 등이 가득 실린 무역사기 피해를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세관은 지난 1월 각각 파키스탄과 중국에서 수입된 폐구리선 컨테이너에 벽돌과 건축폐기물이 적재된 사실을 엑스레이 검사 과정에 적발했습니다. SBS 2016.05.27 12:46
선거 앞 '쌀 불법기부 혐의' 김진표 당선인 검찰 소환 수원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당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 예정된 조사 시작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해 답변을 준비하다가 조사받았습니다. SBS 2016.05.2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