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태움' 의혹 간호사 유족 등 조사…병원 관계자 소환예정 병원 내 가혹 행위를 견디다 못해 투신 자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간호사의 유족과 남자친구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설 연휴였던 15일 투신해 숨진 서울 한 대형병원 간호사 A씨의 유족과 남자친구를 상대로 최근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23:04
'퇴마의식 한다' 딸 살해한 엄마…경찰, 구속영장 신청 여섯 살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30대 여성이 퇴마의식을 하다 딸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숨진 A양의 어머니 38살 최모 씨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2.21 22:57
검찰 'MB 재산 관리인' 영장에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적시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1부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이 전 대통령을 다스의 실소유주로 적시했습니다. SBS 2018.02.21 22:27
"청주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허위신고 20대 즉결심판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2분께 "청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112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8.02.21 22:10
클로징 오늘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2.21 20:25
"교화될 가능성 없고 재범 위험 커"…이영학, 1심서 '사형 선고' 중학생 딸의 친구를 유인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반성도 없고 교화 가능성도 없다며 법정 최고형을 내렸습니다. SBS 2018.02.21 20:15
"TV 나오는 퇴마의식 따라해…50분간 딸 목 졸랐다" 6살 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엄마가 체포됐다는 소식, 어제. 아이의 엄마는 범행을 자백하면서 TV에 나오는 퇴마의식을 따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8.02.21 20:13
"다스 소송 美 변호사, 靑에서 MB 수차례 만났다" 다스의 미국 소송을 맡았던 미국계 로펌 에이킨 검프의 대리인이 당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차례 만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다스가 BBK로부터 140억 원을 돌려받기 위해 이 전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20:11
[단독] '검사 성추행 의혹' 안태근 출국금지…올림픽 후 소환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을 검찰이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올림픽이 끝난 후 안 전 검사장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SBS 2018.02.21 20:06
[단독] 노선영 "경기 당일에 순서 바꿔…연습 안 해본 방식" 올림픽 중계 때문에 한 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뉴스 끝난 뒤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를 보내드리는데 여기에 노선영·김보름·박지우 선수가 다시 출전합니다. SBS 2018.02.2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