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 떨구고 '알몸'으로 도망가는 신종 도마뱀붙이 도마뱀은 포식자에게 잡히면 꼬리를 자르고 달아나는 동물로 알려졌는데, 사촌 격인 도마뱀붙이 중 '게코레피스'는 위험에 처하면 꼬리는 물론이고 몸을 덮고 있는 비늘까지 떨구고 '알몸'으로 도망갑니다. SBS 2017.02.07 21:41
[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강해져…주 후반 '강추위' 내일까지는 이맘때 늦겨울 날씨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4도로 오늘 아침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한낮기온은 서울은 3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7.02.07 21:06
암세포만 콕 집어 밝혀주는 'MRI 램프'…국내서 개발 MRI를 이용해서 암세포 같은 병든 세포만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조영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개발됐습니다. 조직 검사를 하지 않고도 암을 효과적으로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2.07 17:25
"네이버 스노우앱 국내 월 사용자 562만 명…사진 앱 중 최다" 네이버의 화상 메신저 앱 '스노우'를 매월 실제 쓰는 사용자가 562만여명에 달해, 국내 사진 앱 중에서 가장 이용자 수가 많다는 관측치가 나왔다. 연합 2017.02.07 16:49
[슬라이드 포토] 활짝 핀 매화…거리에 봄내음 가득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2.07 15:59
국립국악원장 "'블랙리스트' 외압, 따를 수밖에 없었다"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서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검열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었… SBS 2017.02.07 15:37
영화인 1천 명 "블랙리스트 부역자들 즉각 사퇴하라" 류승완 감독 등 영화인 1천여 명이 모인 '블랙리스트 대응 영화인 행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7.02.07 15:33
'백내장 빨리 온다' 40∼50대 환자 4년 새 23% 증가 최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노안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0대∼50대 사이에 백내장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대 백내장 환자는 2012년 3만7천224명에서 2016년 4만2천962명으로 15.4% 증가했다. 연합 2017.02.07 15:06
국립국악원장 "'블랙리스트' 외압, 따를 수밖에 없었다"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서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검열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SBS 2017.02.07 14:19
한국고전 '오발탄'·'최후의 증인' 베를린영화제서 상영 한국의 고전영화인 '오발탄'과 '최후의 증인'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디지털로 복원한 '오발탄'과 '최후의 증인'이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서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