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kt 제압하고 가을야구 희망 이어가 프로야구 넥센이 마운드에서 총력전을 펼친 끝에 kt를 꺾고 가을야구 불씨를 겨우 살려냈습니다. 넥센은 수원에서 열린 kt 원정경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9.21 23:36
'펠리페 트리플 크라운' 한국전력, 2년 연속 결승행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에서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꺾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넵스컵 준결승에서 KB손해보험과 플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9.21 23:31
'사격 황제' 진종오, 경찰청장기 50m 권총 개인·단체전 석권 '사격 황제' 진종오가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첫날부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235.1점을 기록해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7.09.21 21:40
우승 결정짓는 스트라이크!…유재호, 데뷔 6년 만의 첫 승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에서 유재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 데뷔 6년 만의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SBS 2017.09.21 21:17
2연승, 뒷심 무서운 '상주'…K리그 달구는 '군인 극장'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강등 위기에 놓여 있던 군인 팀, 상주 상무의 뒷심이 매섭습니다. 종료 직전에 터지는 이른바 '극장 골'을 연이어 연출하며 선두인 전북마저 잡았습니다. SBS 2017.09.21 21:16
[단독] 맞은 학생, '코치 폭행 은폐' 탄원서 강요받았다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 드렸지요. 그런데 피해 학생이 코치의 폭행을 은폐하기 위한 탄원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받은 사실까지 새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9.21 21:16
전통미·세련미 강조…'한글 모티브'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 평창올림픽 개막을 141일 앞두고 메달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우리 문화의 상징인 한글과 한복을 사용해 전통미와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SBS 2017.09.21 21:15
'안 지키면 비매너?' 뜨거워진 프로야구 불문율 논란 지난 17일 니퍼트-박해민 불문율 사건이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두산과 삼성의 3회초 상황, 1루에 있던 박해민이 두산 내야진의 견제가 없는 틈을 타 도루에 성공했는데 마운드에 있던 니퍼트가 박해민을 쳐다보며 불만을 표출한 것입니다. SBS 2017.09.21 20:07
유재호,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 우승…데뷔 첫 금메달 제19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서 유재호가 데뷔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재호는 경기도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안준상을 220대 21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9.21 19:36
'이세돌의 제자' 신민준, 농심배 거침없는 3연승 질주 신세대 기사 신민준 6단이 처음 출전한 농심배에서 거침없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18살의 신민준 6단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 완다문화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의 저우루이양 9단에게 14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9.2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