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 '완전 양식' 성공…日 이어 세계 2번째 보양식으로 인기인 장어, 즉 뱀장어는 지금까지 양식이 안 돼 몸값이 매우 비쌌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앞으로 좀 저렴하게 장어를 먹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SBS 2016.06.21 20:46
추가금 요구하며 횡포…무서운 인터넷 전당포 요즘 온라인으로 상담을 한 뒤에 직접 찾아가서 거래하는 이른바 '인터넷 전당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의 상당수가 무서운 사채업자들이 하는 곳이어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SBS 2016.06.21 20:45
'추진-무산' 우여곡절 10년…지역 갈등 단초 영남지역 신공항 건설 문제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선거 때마다 정치인들이 경쟁적으로 공약으로 내 걸면서 지역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는데, 그간의 과정을 한주한 기자가 돌아보겠습니다. SBS 2016.06.21 20:22
부작용 고려해 전격 발표…남은 과제와 쟁점 정부는 당초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었던 영남권 신공항입지발표를 전격적으로 오늘 오후로 당겼습니다. 연구용역을 맡은 프랑스 평가단이 어제 극비리에 입국하자마자 발표를 강행한 겁니다. SBS 2016.06.21 20:17
탈락한 밀양-가덕도…'안전·비용'이 걸림돌 그렇다면 유력한 신공항 후보지로 거론됐던 밀양과 가덕도는 왜 탈락했을까요? 밀양은 항공기 이착륙시의 안전문제, 그리고 가덕도는 건설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SBS 2016.06.21 20:12
적은 비용·부작용 최소화…최종 선택 이유 이처럼 정부가 고심 끝에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선택한 건, 무엇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신공항 건설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송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6.21 20:10
영남권 신공항 결론…"김해공항 대폭 확장" 경남 밀양이냐, 부산 가덕도냐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던 영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 정부가 의외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두 곳 모두 신공항을 짓지 않고 대신 기존 김해 공항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겁니다. SBS 2016.06.21 20:06
공정위, 소셜커머스 불공정거래 정황 포착…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커머스 업체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첫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대규모유통법 위반 혐의로 쿠팡, 티켓몬스터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SBS 2016.06.21 19:36
밀양·가덕 아닌 '김해신공항'…2026년 확장 개항 영남권 지방자치단체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무산되고,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김해공항을 '신공항' 수준으로 대폭 확장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SBS 2016.06.21 19:36
현대상선 자율협약 기한 한 달 연장키로 현대상선 채권단이 오는 28일로 다가온 자율협약 마감 시한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조건부 자율협약을 7월 28일까지 한 달 연장할 방침입니다. SBS 2016.06.2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