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정준영 등 카톡방 23개서 불법 촬영물 공유…'유포자' 7명 가수 정준영과 승리 등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인원은 총 16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19.03.28 23:56
울산항 양곡부두서 벙커C유 유출…해경 긴급방제 오늘 저녁 8시 반쯤 울산항 양곡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부두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국적 4만 5천55톤급 상선에서 유류 수급 중 벙커C유가 넘쳐 해상으로 유출됐습니다. SBS 2019.03.28 23:13
소란 말리던 주점 사장 찌른 50대 체포…"살인미수"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소란을 말리던 가게 주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밤 10시 반쯤 강북구의 한 단란주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는 B씨의 목 부분을 깨진 술병으로 찔렀습니다. SBS 2019.03.28 21:58
버닝썬-김학의-장자연 리스트, 세 사건의 '불편한' 공통점 최근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세 사건이 있습니다.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 사건입니다. 세 사건을 두고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덮는 게 아니냐는 등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3.28 21:38
정준영 동영상 본 '공범들'…처벌 방법은 없을까? 가수 정준영 씨가 여성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촬영물을 함께 돌려봤다는 이유로 일부 남성 연예인들이 사과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대중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SBS 2019.03.28 21:33
클로징 목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3.28 21:26
태백 탄광서 원인 모를 불꽃 사고…1명 사망·5명 부상 어젯밤 강원도 태백의 한 탄광 안에서 알 수 없는 불꽃에 메탄가스가 타면서 갱도 안에 있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G1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9.03.28 21:17
버닝썬 회계장부 속 수상한 자금 흐름…경찰 내사 착수 클럽 버닝썬 관련해서는 경찰이 회계자료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SBS는 얼마 전 버닝썬이 해외고객들의 돈세탁 창구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경찰이 의심스러운 자금흐름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9.03.28 20:58
"정준영 적극 말렸다"더니…승리도 '불법 촬영·유포' 입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수 승리의 혐의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거짓말도 하나 더 탄로 난 셈입니다. 여성을 불법 촬영 한 사진을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입니다. SBS 2019.03.28 20:57
한 달 만에 잡힌 뺑소니범, 보행자 치고 "사람인 줄 몰랐다" 새벽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을 치고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자가 한 달 만에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운전자는 사고 직후에 더 빠른 속도로 달아났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