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면 접어든 러-우크라 전쟁…세계 경제 '먹구름' 러시아는 빠른 시일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저항은 거셌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우크라이나가 반격에 나서면서, 이제는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54
"아빠!" 곳곳서 터진 절규…6개월간의 전쟁 참상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야 했고, 어린이를 비롯해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 지난 6개월, 전쟁의 끔찍했던 참상을 김수형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22.08.24 20:52
독립기념일 '긴장'…젤렌스키 "크름반도 되찾겠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지 오늘로 6개월이 됐습니다. 올해 초에 시작된 전쟁은 계절이 바뀌어서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평화를 빼앗긴 우크라이나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49
"한국, 동경 대상 아냐"…갈 길 먼 한중 관계 계속해서 이번엔 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와 중국은 그동안 많이 가까워졌지만, 사실 갈등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SBS 2022.08.24 20:12
시진핑 "대변혁 시기 국제 사회 단결"…담긴 속뜻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국에서도 1시간 전부터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베이징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태 특파원, 지금 중국은 어디에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까? 베이징 기념행사는 국빈급 외교행사가 많이 열리는 댜오위타이, 조어대 국빈관 17호각인 방비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SBS 2022.08.24 20:10
전쟁 6개월 맞은 러 "민간인 피해 줄이려 속도 조절 중" 24일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며, "물론 이는 작전 속도를 늦추지만,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18:56
中, 한중수교 30주년에 사드 견제하고 대미 자주성 기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24일 중국 관영매체와 학자들은 지난 30년 양국 관계의 발전상을 평가하는 동시에 한국 내 사드를 경계하고, 한국 외교의 대 미국 자주성을 기대했습니다. SBS 2022.08.24 18:55
주한중국대사 "30년 전 한중수교 때 떠올리면 특별한 감회"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24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소회를 실었습니다. 싱 대사는 이날 인민일보 3면에 '지금까지를 기억하고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기고를 게재했습니다. SBS 2022.08.24 18:54
"파괴된 도시, 저항 시민 보러와"…우크라 관광상품 뭇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전쟁터가 관광 상품?'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여행사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둘러보는 관광 상품을 출시해 논란입니다. SBS 2022.08.24 17:28
머리를 주먹으로 '퍽퍽'…미국 경찰 또 과잉진압 논란 미국에서 경찰관 3명이 용의자를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또다시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미국 경찰 과잉진압 논란'입니다. SBS 2022.08.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