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에페,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단체전 준우승을 일궈냈습니다. 박상영과 박경두, 정진선, 권영준으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중국 우시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스위스에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7.26 22:37
'오지환 끝내기 홈런'…LG, 5연패 수렁 탈출 LG가 오지환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7.26 22:35
시원했던 슈팅!…팬들이 뽑은 러시아월드컵 최고의 골은?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 파바르가 터뜨린 골이 팬들이 정한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무더위를 날릴만한 시원한 그 장면 다시 보시죠. SBS 2018.07.26 21:53
"제2의 윤성빈 될래요!"…새로운 꿈 꾸는 50인의 지원자 여자 골프의 '박세리 키즈'처럼 썰매 종목에도 '윤성빈 키즈'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습회에 '제2의 윤성빈'을 꿈꾸는 지원자들이 몰려들어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SBS 2018.07.26 21:52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서 '돌풍'…아시안게임 청신호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강 남자 사브르는 물론 다른 종목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아시안게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SBS 2018.07.26 21:51
가파른 상승세…더위에 강한 사자, 가을야구도 넘본다! KBO 리그에서 삼성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전통적으로 무더위에 강한 특유의 팀 색깔로 가을 야구를 넘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삼성의 홈은 '대프리카'로 불릴 만큼 가마솥더위로 유명한 대구입니다. SBS 2018.07.26 21:47
아시안게임 단일팀 북측선수단 29일 방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남북 단일팀 북측선수단의 입국이 28일에서 29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SBS 2018.07.26 20:03
롯데 이대호, 9년 연속 200루타…역대 4번째·최다 타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해 이 부문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대호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BO리그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선제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8.07.26 19:32
[취재파일] 고민에 빠진 SUN "그래도 지켜보겠다"고 밝힌 이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부상 악령이 덮쳤습니다. 먼저 SK 간판이자 대표팀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이 기대됐던 최정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8.07.26 16:21
일본 모리야스 U-21 축구감독, 성인대표팀 겸직 일본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21세 이하 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선임됐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은 "일본축구협회 이사회가 차기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한 논의를 한 뒤 모리야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7.2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