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새 시즌 '연봉퀸'…7억 7천500만 원 한국배구연맹은 30일 "한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 7억 5천만 원, 옵션 3억 3천만 원 등 총액 10억 8천만 원에 계약해 남자부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30 22:36
파죽의 한화 이글스, 18년 만에 7연승…문동주 6이닝 무실점 한화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문동주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1로 이겼습니다. SBS 2023.06.30 22:35
김하성, 시즌 9호 홈런…7경기에서만 4개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만 4번째 홈런이네요. SBS 2023.06.30 21:40
이금민 "우리도 강팀, 쫄 필요 없다!" 다음 달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우리 대표팀에도, 손흥민 선수처럼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가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을 벼르고 있는 '이금민 선수'를 하성룡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3.06.30 21:40
'사투리' 좀 하는 페디…"마이 응원해주이소" 프로야구 NC의 에이스 페디가, 눈부신 호투를 거듭하며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도 화제입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3.06.30 21:40
문동주 호투, 타선 폭발…'7연승 보인다'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가, 무려 18년 만의 7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선발 문동주 선수의 호투와, 확 달라진 타선의 힘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SBS 2023.06.30 21:40
SK 김선형, 2년 연속 프로농구 보수 1위…2위는 문성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김선형이 2년 연속 보수 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KBL은 오늘 2023-2024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선형이 보수 총액 8억 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30 19:01
성유진-이주미-송가은 용평 오픈 1R 8언더파 공동 선두 지난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 롯데 챔피언십 원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은 30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23.06.30 18:50
한국 속사권총 간판 송종호, 한화회장배 '금빛 총성' 한국 속사권총의 간판 송종호 선수가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5m 속사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종호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5m 속사권총 종목에서 본선을 3위로 통과한 뒤 결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3.06.30 18:22
'6월 승률 1위' 키움 홍원기 감독 "전반기 5할 맞추고 싶어" 홍원기 키움 감독이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를 승률 5할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반기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후반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전반기 승률을 5할 이상으로 맞추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3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