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신 윤필재, 추석 씨름서 태백장사 첫 꽃가마 신장 168cm로 국내 실업 씨름 선수 중 최단신인 윤필재가 IBK기업은행 2017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태백장사 꽃가마를 탔습니다. SBS 2017.10.02 23:44
쿠티뉴의 그림 같은 슈팅…3경기 연속 '골 행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쿠티뉴가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10.02 21:13
美, 프레지던츠컵 7회 연속 우승…트럼프 '깜짝 참석'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개최국 미국이 7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미국은 첫 주자 케빈 채플이 그림 같은 벙커샷 이글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17.10.02 21:12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신태용호, 오는 7일 평가전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된 후 첫 평가전을 위해 러시아로 떠났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두 차례 원정 평가전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임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SBS 2017.10.02 21:08
1,000m에서도 적수 없었다…최민정, 전 종목 金 석권 한국 쇼트트랙이 평창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열린 시즌 첫 월드컵에서 금메달 6개를 따냈습니다. 여자부 최민정 선수는 전 종목을 석권하며 4관왕에 올랐고, 남자부의 임효준 선수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10.02 21:06
시즌 우승 눈앞에 둔 KIA…양현종, 선발 20승 달성 프로야구에서 KIA가 kt를 누르고 8년 만의 정규 시즌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에이스 양현종 투수는 국내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10.02 21:03
양현종 20승·안치홍 연타석포…KIA, 최종전 승리하면 자력 우승 프로야구에서 KIA가 양현종의 역투와 안치홍의 연타석 홈런으로 값진 1승을 챙겨 자력 우승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KIA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10.02 17:39
2017 프로야구 하반기 시선강탈 BEST 10 [관중 편] 정규리그 막바지를 향해가는 프로야구, 하반기에도 깜짝 놀랄만한 시선강탈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그중 프로야구를 더 재밌게 만들… SBS 2017.10.02 16:52
야구대표팀, 아시아야구선수권 첫 경기서 대승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허세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 뉴타이베이시티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리랑카에 18대 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7.10.02 16:06
'KIA 특수' kt, 수원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 1회 말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케이티 위즈 파크는 2만2천 관중이 가득 채웠다.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와 최하위 kt 위즈의 수원 경기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SBS 2017.10.0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