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0경기에 18만여 관중…'프로야구가 시작됐다' 고농도 미세먼지도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의 발길을 막아서지 못했습니다. KBO 리그가 2018시즌을 구름 관중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KBO는 개막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 2연전 10경기에 총 18만 4천70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5 22:26
프로배구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2연승…'첫 우승'까지 한발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에 2연승을 거두고 사상 첫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 SBS 2018.03.25 21:29
패스 한 번에 뚫려버린 수비벽…스웨덴, 칠레에 2대 1 패배 우리의 월드컵 첫 상대 스웨덴은 칠레와 평가전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스웨덴은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뒤에 있던 비달의 중거리 슛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SBS 2018.03.25 21:27
가능성 보였지만 문제는 '수비'…축구대표팀 평가전 역전패 축구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활발한 공격전개로 선제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도 수비가 문제였습니다. SBS 2018.03.25 21:24
'에이스가 돌아왔다'…SK 김광현, 승리 투수로 화려한 복귀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533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미세먼지를 해치고 모여든 구름 관중의 성원에 화답하듯 긴 머리 에이스의 투구는 전성기를 방불케 했습니다. SBS 2018.03.25 21:21
북아일랜드전 '아쉬운 역전패'…손흥민 "다시는 창피 당하고 싶지 않다"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수비 불안과 손흥민에 대한 집중 견제 극복이라는 과제를 남기고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역전패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24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7분 터진 권창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2로 졌습니다. SBS 2018.03.25 19:33
MVP 양현종, 산뜻한 출발…kt전 7이닝 6K 1실점 쾌투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인 양현종이 새 시즌을 승리로 산뜻하게 열어젖혔습니다. 양현종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 시즌 처음 선발 등판해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SBS 2018.03.25 17:48
'이동준 결승 골' K리그2 부산, 대전 꺾고 2연승 프로축구 K리그2의 부산이 2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산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2부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동준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을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3.25 17:41
여자배구 도로공사, 챔피언 결정 2차전도 승리 여자 프로배구에서 도로공사가 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도로공사는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3.25 16:56
휴스턴, 뉴올리언스 꺾고 팀 한 시즌 최다승…59승째 미국 프로농구, 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 휴스턴 로키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팀 창단 이후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 홈 경기에서 114대 91로 이기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18.03.2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