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관리인 석태수 현 대표 한진해운이 기업 회생절차, 즉 법정관리를 밟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오늘 저녁 7시를 기해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6.09.01 23:07
더 시계답게, 더 스마트하게…스마트워치 전쟁 올 가을 스마트워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손목시계 디자인을 살린 '기어S3'를 공개한 데 이어 애플도 다음 주에 '애플워치2'를 내놓습니다. SBS 2016.09.01 21:10
폭염에 채소·과일값 급등…차례상 비용 더 든다 올해 추석 차례상 장 보시려면 작년보다 1만5천 원 정도는 더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폭염 때문에 채소와 과일값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손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9.01 21:00
'선정적 광고 논란' 교복, 피부염 유발 물질 '범벅' 교복 치마를 짧게 자르고 몸에 딱 달라붙게 고쳐 입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겨냥해서 옷 맵시를 강조하며 마케팅에 나섰던 업체의 교복에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6.09.01 20:58
갤노트7 환불·리콜 문의 빗발…내일 조사결과 발표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환불, 리콜 문의가 빗발치자 삼성전자가 내일 원인 조사 결과와 함께 리콜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6.09.01 20:56
조양호-현정은, 오너의 엇갈린 선택…뒤바뀐 운명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지난 40년 동안 한국의 해운업을 이끌어 온 두 해운사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운업 불황 여파로 자율협약에 들어갔던 두 회사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조양호 회장의 한진해운은 청산 위기에 몰렸고, 현정은 회장의 현대상선은 자립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SBS 2016.09.01 20:43
한진해운 사태 거친 후폭풍…벌써부터 물류대란 국내 1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의 법정 관리 결정으로 벌써 후폭풍이 만만치 않게 불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진해운 선박이 압류되거나 입항이 거부되면서 수출입 업체들이 덩달아 발을 구르고 잇습니다. SBS 2016.09.01 20:24
법원,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관리인 석태수 현 대표 한진해운이 기업 회생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 오후 7시를 기해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제 한진해운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입니다. SBS 2016.09.01 19:06
래싱업체 작업거부에 발묶인 한진 선박들…부산신항 접안 못 해 법정관리 신청 후에 외국에서 한진해운 선박압류와 입항거부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신항에서도 컨테이너를 고박하는 래싱업체들의 작업거부로 한진 선박들이 접안하지 못하고 발이 묶였습니다. SBS 2016.09.01 18:22
이매진아시아,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로 고소 연예기획사 이매진아시아는 변종은 전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수사당국에 고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변 전 대표의 횡령액은 총 25억 6천만 원이다. 연합 2016.09.01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