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폭로' 남정숙 교수 가해자, 1심에서 벌금형 성균관대 남정숙 전 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같은 학교 교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오늘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균관대 58살 이 모 교수에게 벌금 700만 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2.14 22:15
[클로징] "고향 가는 길,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부터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합니다. 고향 가는 길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2.14 21:40
불어닥친 강풍에 쓰러진 전광판…올림픽 경기도 연기 강원 영동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광판이 넘어져 7명이 다쳤고 평창올림픽 일부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SBS 2018.02.14 21:31
설 준비 꿈도 못 꿔…지진 이재민에겐 서글픈 명절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는 사람들이 많지만, 컨테이너 임시가옥이나 대피소에서 지내는 포항 지진 이재민들은 더 쓸쓸하고 서글픈 설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18.02.14 21:25
민족 대이동 시작…고향으로 해외로 설연휴 제각각 이번 설 연휴는 지난 추석에 비하면 훨씬 짧지요. 그러다 보니 명절 민족 대이동도 일찍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여행지로, 그리고 평창으로 떠나는 이들의 표정을 박찬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SBS 2018.02.14 21:22
뇌물인가 아닌가…이재용 운명 가를 '명마 3마리' 어제 최순실 씨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삼성 측이 최 씨 회사에 보낸 용역 대금뿐만 아니라, 명마 3마리를 구입한 비용 36억 여 원도 삼성이 건넨 뇌물로 봤습니다. SBS 2018.02.14 21:20
게스트하우스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초동수사 논란 제주에서 20대 여성 관광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 공개 수배됐던 한정민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로 추정되는데,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2.14 20:52
검찰 성추행 조사단, '강제추행' 혐의 부장검사에 영장 청구 검찰 성추행 조사단이 강제 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한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서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부장검사로부터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제보를 추가로 입수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14 20:50
[단독] "김재정 재산관리인도 MB가 지정…차명재산 수두룩" 검찰은 또 김재정 일가의 재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과 묶여서 함께 관리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할 사람을 이 전 대통령이 지정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했습니다. SBS 2018.02.14 20:43
[단독] "형 이어 처남 지분도 MB 것"…다스 지분 100% 소유 판단 이번에는 다스와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지분을 사실상 100% 소유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린 거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2.1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