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도로 가장자리 걷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의 한 도로에서 54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길 가장자리를 걷던 73살 정 모 씨를 쳤습니다… SBS 2018.09.17 21:32
[클로징] "평양 정상회담 2박 3일 생중계, SBS와 함께" SBS는 내일 아침부터 사흘 동안 남과 북 다시 평양에서라는 주제로 두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 장면과 회담의 주요 일정 그리고 결과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SBS 2018.09.17 21:23
카카오톡 생일 알림…나만 불편해? 가입 시 등록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톡 ‘생일 알림 서비스’. 깜빡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친구나 지인의 생일을 알려주기 위해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이 생일 알림 서비스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18.09.17 21:03
[단독] 양말·페인트까지…곳곳에 라돈 뿜는 모나자이트 '라돈 침대 사태' 이후 정부가 원인 물질인 모나자이트가 침대 말고 또 어디 쓰였는지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페인트나 타일뿐 아니라 양말이나 목걸이, 팔찌 같은 생활용품에도 널리 쓰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9.17 20:57
50명 학폭위 신고한 학부모…"괴롭혔다" vs "악의적 신고" 서울 한 초등학교의 학부모가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 50명 넘는 1, 2학년 학생들을 신고했습니다. 아들을 집단 따돌림했다는 건데, 가해자로 지목된 쪽에서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신고라는 입장입니다. SBS 2018.09.17 20:52
인터넷에 피해자 이름 남는데 "못 고친다"…국가가 2차 피해 SBS가 취재에 나서자 검찰은 곧바로 실무 규정을 바꾸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관보를 운영하는 행정안전부는 수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8.09.17 20:48
[단독] "속옷 찾아가라"…성범죄 피해자 실명 관보에 공개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들은 수사가 끝나면 범행 증거물들을 당사자에게 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정부의 공개 게시판인 관보에 물건을 찾아가라는 공고를 올리는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침해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SBS 2018.09.17 20:44
'운전자 폭행' 영장기각 10대, 편의점 직원 폭행해 구속 술을 마신 여중생들이 경적을 울린다는 이유로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50대 운전자를 폭행한 사건, 지난주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무리 가운데 한 명이 경찰서에서 나오자마자 술병으로 편의점 직원을 폭행해 결국 구속됐습니다. SBS 2018.09.17 20:41
오늘의 주요뉴스 1.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항구적 평화가 최종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와 비핵화를 통한 북미대화 촉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17 20:07
내가 다녀온 평양 리뷰(2018) : 안녕, 평양 서울에서 평양까지 약 250km, 가깝지만 멀고 낯선 그 땅을 직접 밟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취… SBS 2018.09.1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