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미 국무, 러시아에 "미국과 아사드 중 선택하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를 향해 "미국과 아사드 정권 가운데 한쪽을 선택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탈리아 중부 루카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담 마지막날 동맹국 장관들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한 직후 "러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과 보조를 맞출지, 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이란, 헤즈볼라 무장세력을 끌어안을지 양자 택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1 23:27
김정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참석…"외교위원회 선거 논의" 북한이 오늘 평양에서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 회의를 열고 외교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북한은 새로 구성한 최고인민회의 … SBS 2017.04.11 23:26
중국 환구시보 "한반도 4월 위기설…이번주 가장 중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4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한 한 주라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1 23:26
영국 가디언 "푸틴에게 아사드는 버리기 너무 아까운 카드" 미국이 러시아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 지지 철회를 압박하고 있지만, 러시아에서 미국에 양보할 기류는 전혀 없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1 22:56
트럼프 "중국 도움 없이도 북한 문제 해결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중국의 도움 없이도 북한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 연합 2017.04.11 21:31
틸러슨 美 국무, 러시아에 "美와 아사드 중 선택하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를 향해 "미국과 아사드 정권 가운데 한쪽을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틸러슨 장관은 11일 이탈리아 중부 루카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담 마지막날 동맹국 장관들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한 직후 "러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과 보조를 맞출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이란, 헤즈볼라 무장세력을 끌어안을지 양자 택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11 21:21
아사다 마오 은퇴 선언…"피겨 인생, 후회는 없었다"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이었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연아에 밀려 늘 2인자에 머물렀지만, 후회 없는 피겨 인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11 20:57
전기차 돌풍…테슬라, 포드·GM 제치고 '美 자동차 1위' 전기차 얘기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 겉모양은 보통 자동차와 비슷하지만 속은 전혀 다릅니다. 일단 엔진 룸이 없고, 차 바닥에 붙은 배터리와 모터가 전부입니다. SBS 2017.04.11 20:56
中 매체 "한반도 4월 위기설…이번 주 가장 중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4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한 한 주라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1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1 20:47
폭력으로 승객 끌어내린 항공사…'인종차별' 논란도 미국의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자사 직원들을 태워야 한다며 이륙 직전,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렸습니다. 승객이 거부했는데도 부상까지 입히며 끌어내는 장면이 충격적입니다. SBS 2017.04.1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