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댓글을 가사로"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기념 자작곡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자작곡을 선물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노래 가사처럼 남겨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7:24
손석구, 학폭 논란…"힘 약한 상대 괴롭혀" vs "허위사실 법적 대응" 배우 손석구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누리꾼 A씨는 SNS를 통해 "손석구의 학교 폭력 가해 목격자"라고 주장하면서 "손석구가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재학했으며, 그곳에서 폭력을 주도하는 인물 중 한명이었다."고 폭로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7:10
김보통 작가가 밝힌 'D.P.' 만든 이유 "'이제는 좋아졌다'는 망각…"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원작자가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썼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달 31일 김보통 작가는 자신의 SNS에 한 군 유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D.P.'의 시작을 언급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6:48
코로나 확진 후 '생일' 맞은 장원영 "너무 걱정 마, 보고 싶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밝혔습니다. 오늘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SBS연예뉴스 2021.09.01 15:44
"'D.P.' 석봉이 죽나요?" 누리꾼 질문에 '마미손'이 답한 이유 지난 2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D.P.'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인물의 생사를 묻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래퍼 마미손이 답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4:17
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1차 시정 조치 계획" 젝스키스 은지원이 제주 서귀포시로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1차 시정 명령을 받을 전망이다. 서귀포시청은 31일 "은지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방역수칙 위반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고 한 바 동일인임이 확인돼 마스크 착용 여부, 밀집도 완화를 위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및 옥상 영업장 등 제반사항을 고려해 1차 시정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3:40
'FC 구척 장신' 한혜진 코로나 후유증 호소…반전 이끌까 모델 한혜진 씨가 주장인 'FC구척장신'이 또 한 번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요? 오늘 밤 방송될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불나방이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4강 토너먼트 경기를 펼칩니다. SBS 2021.09.01 13:36
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 앨범 선주문량 70만 장 돌파 블랙핑크 리사 씨의 솔로 데뷔 앨범 '라리사'가 70만 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했습니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나흘 만인데요,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주문이 쏟아지면서, 역대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단일 음반 예약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SBS 2021.09.01 13:34
'기생충'·'엑시트' 이어 '인질'…하와이 국제 영화제 초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황정민 씨 주연의 영화 '인질'이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북미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를 이룬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미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영화제로 유명합니다. SBS 2021.09.01 13:33
박하선, '가짜 수산업자' 루머 법적 대응 "사적 교류 전혀 없었다" 배우 박하선 측이 '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관련해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가짜 수산업자 김 씨' 사건과 관련해 박하선 씨에 관한 잘못된 보도와 허위 사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사실을 바로잡고, 허위사실 등을 생성, 유포, 확산하여 박하선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들에 대해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