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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구척 장신' 한혜진 코로나 후유증 호소…반전 이끌까

모델 한혜진 씨가 주장인 'FC구척장신'이 또 한 번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요?

오늘(1일) 밤 방송될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불나방이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4강 토너먼트 경기를 펼칩니다.

최약체로 평가받던 'FC구척장신'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4강에 오르며 매 회마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FC불나방과의 일전을 앞두고 주장 한혜진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뜻밖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완치 후 연습 현장에 복귀한 한혜진 씨는 '폐활량이 이전의 60~70%밖에 되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는데요, 그러자 멤버들은 한혜진 씨를 대신해 모두가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고, 경기 전까지 맹훈련에 돌입하며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오늘 밤 9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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