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비우호국과 '외교관계 격하' 포함 모든 방안 고려" ▲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러시아의 고위 당국자들이 서방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응해 러시아 정부가 비우호국과 외교관계를 격하할… SBS 2024.06.27 22:31
3시간 만에 막 내린 볼리비아군 쿠데타…시민이 막았다 남미의 볼리비아에서는 군대가 장갑차를 앞세워 대통령 궁에 밀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반발하면서, 세 시간 만에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6.27 21:18
내일 90분간 '맞짱 토론'…바이든·트럼프 진흙탕 설전 예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년 만에 다시 맞붙은 바이든과 트럼프가 내일 첫 TV 토론을 합니다. 두 후보는 준비된 원고 없이 펜과 종이만 들고 무대에 올라서 90분 동안 토론을 이어갑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4.06.27 20:54
[글로벌D리포트] "시민권 자동 부여 폐지"…극우 대표는 이민자 출신 프랑스 조기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TV토론.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의 바르델라 대표가 이민자 사회에 대한 문화 전쟁을 선포했습니다.[바르델라/ 국민연합 대표 : 오늘날 프랑스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성장한 프랑스를 인정하지 않는 수백만 명의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SBS 2024.06.27 20:01
러 "북한과 조약, 한반도 전쟁 재발 위험 줄이려는 것"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러시아 외부 무기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이 한반도 전쟁 재발… SBS 2024.06.27 19:24
중국, '전기차 관세폭탄' EU 겨냥 무역 장벽 조사 거론…"심사 중" ▲ 중국 전기차 업체 공장유럽연합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EU산 돼지고기와 자동차 관세 인상 보복 가능성을 시사한 … SBS 2024.06.27 19:15
이민자들이 나라를 망친다? 혐오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 [세계의 나쁜놈들 : KKK 편 | 오찬호 사회학자ㅣ스브스뉴스] 1920년대 백인 우월주의 집단인 'KKK'의 유명세는 정점을 찍습니다. 당시 회원 수만 500만 명으로 추산될 정도였죠.그런데 … SBS 2024.06.27 18:28
'나사 빠졌던' 미 보잉, 쇄신 약속…"생산 늦추고 안전관리 강화" ▲ 지난 1월 비행 중 동체가 뜯겨나간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 맥스9 여객기올해 초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간 … SBS 2024.06.27 18:16
20년 동안 사용해온 '망치'…정체 알고 '화들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0년간 수류탄을 망치로 쓴 할머니'입니다.중국 후베이성의 샹양시입니다.사람들이 웬 막대 모양의 … SBS 2024.06.27 17:35
계단마다 새빨간 손자국에 '섬뜩'…대낮 관광지서 무슨 일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이 마치 피를 뒤집어쓴 듯 붉게 물들었습니다.한 인권단체의 시위 때문인데요.<오! 클릭> 세 번째 검색… SBS 2024.06.2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