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핵심' 전직 청와대 행정관 등 증인채택 ▲ 성실한 국감 다짐하는 정무위원장과 여야 간사 국회 정무위원회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청와대 전 행정관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SBS 2020.10.13 22:55
[HOT 브리핑]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 국민께 송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국정감사에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결과를 놓고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펼쳤습니다. 송… SBS 2020.10.13 21:53
'국위선양' 기준 모호…"가장 높은 기준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군대 가는 걸 미룰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 우수자를 어떻게 뽑느냐 하는 겁니다. 운동선수는 올림픽 메달 같은 분명한 기준이 있지만, 가수나 배우는 얼마나 뛰어난지, 얼마나 국위선양을 했는지 가려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SBS 2020.10.13 21:00
병무청 "BTS, 연령 상한선까지 입영 연기 검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이 워낙 많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도 멤버들 군대 가는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병역 면제 같은 특혜를 줘야 한단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오늘 병무청이 입영을 연기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SBS 2020.10.13 21:00
"강제동원 해결해야 스가 방한" vs "언론플레이" 우리나라와 중국·일본, 이렇게 세 나라 정상 회의를 올해 안에 서울에서 여는 걸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강제동원 배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단 입장을 우리에게 전달한 사실이 일본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10.13 20:27
[단독] 文 "직접 챙기겠다"…'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북한군 총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편지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아버지가 월북했다는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면서 아들이 보냈던 편지에 대통령이 답을 한 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0.10.13 20:18
"칼이 날카롭지 못해" 변명에, "옵티머스 공범인가?" 오늘 금융감독원 국정 감사에서는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금융당국이 왜 미리 막지 못했는지, 혹시 압력이 있었던 건 아닌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칼이 그렇게 날카롭지 못하다는 금감원장의 변명에 옵티머스와 공범이냐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0.10.13 20:11
[단독] "청와대, 이강세 출입 기록 · CCTV 제공 거부" 이번에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은 며칠 전 재판에서 측근을 통해 강기정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0.13 20:11
"유승준은 미국인, 스티브 유라고 부르겠다"…'입국 금지' 의견 밝힌 병무청장 오늘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 현장에 가수 유승준이 소환됐습니다. 유승준 씨가 실제 출석한 건 아니고, 유승준 씨를 둘러싼 '입국 금지' 논란이 도마에 오른 건데요, 유 씨는 지난해 7월 정부와의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정부가 과거 유씨이 병역 기피를 이유로 재차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서울행정법원에 비자 발급 거부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SBS 2020.10.13 18:30
[영상] 주미대사 "사랑하지도 않는데 동맹은…" 발언 논란에 해명 나선 주미대사관 이수혁 주미대사가 국정감사에서 한미동맹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대사는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감에서 "한국이 70년 전에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SBS 2020.10.1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