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배 주러 대사 "러시아, 종전선언 지지…北 노동자 511명 체류" 이 대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러 한국대사관 대상 화상 국정감사에서 종전선언 관련 러시아 입장을 묻는 무소속 김홍걸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0.10.12 23:09
소녀상 '철거 정지' 가처분 신청…"비문 시비는 트집" 독일 베를린 행정당국이 시내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한 데 대해 현지 한인 시민단체가 철거명령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청원운동도 한창입니다. SBS 2020.10.12 20:53
"한 달 국제전화비 150만 원"…알고 보니 복합기 해킹 사무실에서 '복합기'라는 장비 많이 쓰죠. 인쇄와 복사·팩스 기능이 있는데, 이 복합기도 인터넷에 연결돼 있는 만큼 해킹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일로 국제전화 요금 폭탄을 맞은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20.10.12 20:35
비누 · 물티슈 속에 숨긴 대마…특송화물 밀수 급증 최근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한 마약 밀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행기 탄 사람을 통한 마약 밀수는 줄고 이런 식으로 화물을 통해 마약을 들여오려는 시도가 늘어났습니다. SBS 2020.10.12 20:30
秋, '거짓말' 추궁 사과 거부…"장편소설 쓰려고 해" 오늘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문제를 놓고 여야가 또 부딪혔습니다. 야당은 휴가 연장하는걸 보좌관에게 지시한 적 없다는 추미애 장관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했는데, 이에 추 장관이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가시 돋친 말들이 오갔습니다. SBS 2020.10.12 20:23
[단독] 김봉현 "김 의원, 금감원장에 전화하겠다며 통화" 옵티머스 사건처럼 투자자들 피해가 크고, 로비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 바로 라임 펀드 판매 중단 사태입니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은 지난주 재판에 나와 강기전 전 청와대 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10.12 20:20
국회, 국가기관으로는 처음 수소버스 도입 국회가 국가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습니다. 국회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앞에서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을 열었습니다. SBS 2020.10.12 19:55
[HOT 브리핑] 秋 "거짓말한 적 없다, 심려 끼친 점은 송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 나왔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할 때만 해도 아들 문제와 관련해 사과한다는 이야기는 현장에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0.10.12 18:31
[오뉴스 출연]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민성기 SBS 논설위원) 오늘의 이슈를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 민성기 SBS 논설위원과 함께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0.10.12 17:59
추미애 "카톡 문자, 지시 아니라는 증거다" 오늘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장관이 보좌관에게 아들 군부대에 연락하도록 지시했는지를 놓고 열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대정부질문 때 추 장관이 거짓 진술을 했다"고 지적하자, 추 장관은 "법령을 위반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해야 청탁"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0.10.1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