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피살 6개월전 말레이 지인에게 "목숨 위험하다" 밝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 6개월 전 말레이시아의 지인에게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습니다. SBS 2018.02.27 23:45
"시진핑 장기집권 추진, 글로벌 반중 정서 부채질 우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 추진에 세계 각국의 반중 정서가 고조될 우려가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7 22:49
눈 덮인 '콜로세움'…유럽, 북극 한파에 '꽁꽁' 봄이 머지않았는데 유럽에 북극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로마에 6년 만에 눈이 내리는가 하면, 일부 지역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SBS 2018.02.27 21:46
EU 파견된 북 노동자 24개월 이내 전원 송환해야 외화벌이를 위해 폴란드를 비롯해 유럽연합,EU 회원국에 파견된 북한 해외노동자들이 늦어도 오는 2020년 1월까지는 전원 북한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2.27 21:42
독일법원, '디젤차량 운행금지'판결 독일 라이프치히 연방행정법원이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디젤차량의 운행을 금지할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연방법원은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시 두 도시가 제기한, 디젤 차량의 운행 일부금지를 결정한 하급법원의 판결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SBS 2018.02.27 21:41
"대화 조건은 북한 비핵화" 여전히 강경한 트럼프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조건부 대화론으로 맞받았습니다. 대화를 하려면 북한이 조건에 맞추라는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 이런 가운데 미국 내 대화파로 꼽히는 조셉 윤 대북특별대표는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8.02.27 21:10
러시아, 시리아에서 "하루 단위 휴전" 명령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시리아 휴전 결의와 별개로 러시아가 하루 단위 인도주의 휴전 체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구타 지역에서 하루 단위로 5시간씩 민간인들의 탈출을 위한 인도주의 휴전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7 18:33
中 베이징, 스모그 황색경보 발령…외출 자제령 중국 수도 베이징에 오늘 스모그 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 환경당국은 시 일원이 '심각한 오염'상황에 있다면서 스모그경보의 두번째 단계인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의 스모그 경보는 4단계로,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 아래에 오렌지색·황색·청색 경보 순입니다. SBS 2018.02.27 18:30
[뉴스pick] 엘리베이터에 오줌 누고 도망가다 갇힌 소년 '인과응보' 한 철없는 소년의 행동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변을 본 소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18:18
일본군 조선인 위안부 학살 있었다…영상 최초 공개 일본군에 의한 조선인 위안부 학살을 증명하는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1944년 9월 13일 밤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는 내용이 담긴 미·중 연합군의 문서를 뒷받침하는 영상기록입니다. SBS 2018.02.27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