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이틀 만인 휴일 아침 규모 4.5 여진 지난 8일 규모 6.8에 달하는 120여 년 만에 최대 강진으로 2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이틀 만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 SBS 2023.09.10 22:27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차 방류 마무리…중국 반발 여전 일본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 17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7천800톤의 오염수가 바다로 나와 1차 방류가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일본 어민들, 또 중국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SBS 2023.09.10 21:17
120년 만에 모로코서 가장 강력한 지진…무방비로 당해 모로코는 나라의 위치 자체가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와 가까워서 그동안에도 지진이 종종 일어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처럼 규모 6.8의 지진은 1900년 이후에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3.09.10 20:31
"한 명이라도 더" 곳곳서 분투…극적 구조 장면도 나왔다 지진이 발생하고 이틀 밤을 보낸 모로코에서는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매몰된 이들을 구조하려고 곳곳에서 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극적인 구조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10 20:24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명 넘어…현장에서 본 아비규환 모로코 지진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인명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벌써 2천 명을 넘었는데, 실종자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모로코 마라케시 현지에 저희 곽상은 특파원이 가 있습니다. SBS 2023.09.10 20:20
미 7세 어린이, 생일날 공원서 2.95캐럿 다이아몬드 '횡재' 미국에서 7세 어린이가 생일날 가족들과 주립공원에 갔다가 대형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미 아칸소주 주립공원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아칸소 머프리즈버러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 방문한 여아 애스펀 브라운이 공원 내에서 2.95캐럿의 황금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3.09.10 17:31
WSJ "한국 · 싱가포르 등 '교육열 톱' 국가들 학생 부담 완화 노력" 한국과 싱가포르, 중국 등 교육열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0 15:59
중국군, 미국 · 캐나다 군함 타이완해협 통과 이튿날 무력 시위 미국·캐나다의 군함이 타이완 해협을 통과하자 강하게 반발한 중국이 이튿날 군용기와 군함을 타이완 인근에 전개했습니다. 10일 타이완 국방부에 따르면 타이완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J-10·J-16·Su-30 전투기와 JH-7 전폭기, KJ-500·KJ-2000 조기경보기, Y-8 대잠초계기, Y-9 전자전기, 드론 등 중국군 항공기 총 17대의 해상 활동을 포착했습니다. SBS 2023.09.10 15:56
일 기시다, G20서 각국에 오염수 안전성 설득…"이해 확산" 자평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 뉴델리에서도 각국 정상들을 상대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설득했습니다. SBS 2023.09.10 13:47
모로코 강진 사망 2천 명 넘어…맨손까지 동원한 구조 총력전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맨손까지 동원해 잔해를 뒤지는 처절한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10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