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기록 경신 이시몬과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 선수가 이어 달린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초 68로, 10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비록 … SBS 2024.06.14 21:12
'해설가'로 변신한 '어록 제조기' 최태웅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사령탑 시절, 이른바 '어록 제조기'로 불렸던 최태웅 전 감독이, 방송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는데요. 마이크를 잡고는 또 어떤 어록을 선보일지 기대되네요. SBS 2024.06.14 21:12
K리그 복귀…'친정' 전북 아닌 수원FC 중국에서 열 달 동안 구금됐다, 지난 3월에 귀국한 손준호 선수가, 친정팀 전북이 아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합니다. 수원FC는 오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와 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구단 유니폼을 입은 손준호의 모습과 '입단 소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6.14 21:12
'인생 역전' 손호영, 25경기 연속 안타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올 시즌 최고의 '인생 역전' 주인공이 된 손호영 선수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SBS 2024.06.14 21:12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R 단독 선두 '첫 우승 보인다' 노승희는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1라운드를 4언더파로 마쳐 공동 선두에 올랐던 노승희는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BS 2024.06.14 19:58
이상희,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선두 이상희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이상희는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 우키타 쓰바사와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SBS 2024.06.14 19:34
손준호, 수원FC 입단…4년 만에 K리그 복귀 수원FC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손준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로 데뷔한 손준호는 2017년 14도움으로 도움왕에 올라 주목받았습니다. SBS 2024.06.14 19:28
LG서 뛴 텔로, 도핑방지규정 위반…27경기 출전 정지 ▲ LG 후안 텔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창원 LG에서 뛴 외국인 선수 후안 텔로가 도핑방지규정 위반으로 정규리그 27경기 출전 정지 … SBS 2024.06.14 17:41
박성필,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 우승 박성필은 오늘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성필은 2위 신광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4.06.14 17:38
[스포츠머그] 30년 전 농구대잔치 정복한 독수리 맏형(aka 예비 백수)…선수·감독·본부장 그리고 '백수의 꿈'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가 대학팀 최초로 실업팀을 꺾고 정상에 오른 지 30년이 됐습니다. 당시 이상민, 우지원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오빠부대'를 끌고 다닌 연세대 주장 문경은은 이후 프로농구 선수와 감독을 거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달 말이면 2년간의 행정가 역할까지 마치고 내려옵니다. SBS 2024.06.1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