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대연정' 제안…범여권은 '긍정적' 반응 진보와 보수, 각자의 소연정이냐, 아니면 반대 진영까지 아우르는 대연정이냐. 안희정 충남지사의 제안으로 촉발된 대연정 논란이 야권을 넘어 이제 대선판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7.02.04 20:43
"차기 대통령은 진보" 44.9%…중도 25.3%·보수 14.9% SBS가 실시한 특집 여론조사 결과, 다음 대통령은 진보 성향이길 바라는 응답이 44.9%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은 어느 쪽이 낫느냐는 질문에 진보는 44.9, 중도 25.3, 보수 14.9%로, 보수 보다 진보 성향의 대통령을 선호하는 응답이 3배 많았습니다. SBS 2017.02.04 20:42
"다음 대통령은 진보"…도덕성·소통능력 '중시' SBS 설특집 여론조사 이번에는 SBS가 실시한 특집 여론조사 결과, 어제에 이어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은 진보 쪽이길 바란다는 응답이 44.9%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2.04 20:42
황 권한대행 측, 특검 靑압수수색 협조요청에 "더 드릴 말 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박영수 특검수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 집행과 관련해 협조 공문을 보낸 것에 대해 "현재로는 추가로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4 17:25
문재인 "李·朴정부 안보팔이로 정권유지한 가짜 안보세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는 적어도 두 개 정도의 비리가 장관이 되는 필수조건 덕목이었다"며 "저 사람들은 안보도 무능하고 국가관·애국심도 없으면서 안보팔이 장사로 정권을 유지해온 가짜 안보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04 16:46
문재인 "李·朴정부 안보팔이로 정권유지한 가짜 안보세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안보팔이 장사로 정권을 유지해온 가짜 안보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대학생·청년 지지모임 출범식에서 "안보도 무능하고 국가관·애국심도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SBS 2017.02.04 16:25
'시민사회운동 원로' 서영훈 전 한적 총재 별세 시민 사회운동 원로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오늘 오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서 전 총재가 입원 중이던 적십자사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4 15:56
박지원·손학규 오전 회동…"당명 개정 얘기 않기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오늘 오전 회동을 갖고 정권교체에 힘을 모으기로 재확인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국민의당 당명 개정 문제는 더는 논의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2.04 15:54
안철수 "대한민국 '5대절벽' 낭떠러지 앞에…국가대개혁 이뤄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우리 당이 가장 앞장서 국가대개혁을 이뤄야 한다"며 "위기에 힘을 똘똘 뭉쳐 사명감과 역사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04 15:53
[자막뉴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문재인 29.8%-안희정 13.0% 앞서 예고해드린 대로 대선 여론조사 순서입니다.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에 두드러진 변화가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의 약진에 눈길이 갑니다. SBS 2017.02.0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