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외국인 선제검사서 9명 추가 확진…누적 130명 경기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뤄진 외국인 대상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외국인은 모두 1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SBS 2021.03.04 21:57
시흥시 시의원 가족, 실거주한다더니…"얼굴 거의 못 봐" LH 직원뿐 아니라 시흥시 시의원 가족도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 저희가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시의원은 자신의 딸이 앞으로 거기서 지낼 목적으로 땅을 사서 건물을 지은 거라고 설명했는데 그 말이 맞는지 저희가 현장에 가서 확인해봤습니다. SBS 2021.03.04 20:26
"투자 말라는 법 있냐"…성긴 법망에 안이한 인식 이런 가운데 LH의 한 직원이 그러면 LH 직원들은 투자하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는 글을 썼던 게 알려지면서 비난을 더 키웠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하는데 현행 법망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인식도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03.04 20:22
같은 부서끼리, 부부 공동으로 매입 광명 시흥이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에 거기서 땅을 사들인 LH 직원들 가운데에는 직원 부부가 공동으로 땅을 산 사람도 있고, 또 같은 팀에서 일하던 5명이 함께 움직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1.03.04 20:21
코나 리콜 비용 현대차 · LG엔솔 분담…"4대 6 또는 3대 7" 잇따른 화재로 논란이 된 현대자동차 코나 EV 등 전기차 3종에 대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리콜 비용을 분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분담 비율은 4대 6 또는 3대 7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3.04 18:41
변창흠 "LH 직원 땅투기 논란 죄송"…대국민 사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으로 대국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명 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한국주택토지공사 직원들의 투기한 의혹이 제기됐고 직원들의 토지매입은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4 16:35
현대차, 작년 4분기 영업익에 리콜 비용 3천866억 원 반영 현대차, 작년 4분기 영업익에 리콜 비용 3천866억 원 반영 SBS 2021.03.04 16:30
빈 땅에 묘목만 가득…LH 투기 의혹 합동조사단 출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남근 참여연대 변호사, 김정우 SBS 경제정책팀 기자 ----… SBS 2021.03.04 16:26
[깊은EYE] 아이오닉5 인기 폭발이 곪은 상처 터뜨렸다 현대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5의 사전 계약 대수가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아 카니발이 갖고 있던 2만 3천6대의 사전 계약 최다 기록을 아이오닉5는 공개 첫날 2만 3천760대로 가뿐히 경신한 것이다. SBS 2021.03.04 14:15
비대면 서비스 신청 대가로 리베이트…중기부 수사 의뢰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사업과 관련해 부정행위 정황을 포착해 수사 의뢰했습니다. 바우처사업은 화상 회의와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려는 중소기업에 정부가 400만 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BS 2021.03.0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