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추가 배치 아니다"…'미 · 중 싸움'에 변수 되나 이에 대해서 국방부는 낡은 장비를 교체했을 뿐이라며 사전에 중국에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추가 배치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있고 중국의 반대도 여전합니다. SBS 2020.05.29 21:22
새벽에 사드 장비 기습 반입…"협의 없어" 주민 격분 오늘 새벽 경북 성주 기지에 요격미사일을 비롯한 사드 장비가 기습적으로 반입됐습니다. 현지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는데 우리와 중국 관계에는 별 영향이 없을지, 성주 사드기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0.05.29 21:19
'사저 · 노벨평화상 상금' 두고 DJ 두 아들 법정 다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두 아들이 부모가 남긴 재산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상금과 서울 동교동 자택을 두고 다투고 있는데, 이것을 다 하면 40억 원이 넘습니다. SBS 2020.05.29 21:16
이용수 할머니 "말하기도 싫다"…"여당 부담 덜었다" 그동안 윤미향 당선인과 정대협의 활동 방향을 비판해 온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하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윤 당선인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한 만큼 당으로서는 부담을 덜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SBS 2020.05.29 20:17
여전히 남는 의문…정의연 후원금 사용처 · 신고는? 들으신 대로 대부분 의혹을 부인한 윤미향 당선인은 개인 계좌로 모금을 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계좌로 2억 8천만 원을 모았다는 사실을 처음 밝혔는데, 개인적으로 쓴 것은 없다면서도 돈의 흐름에 허술한 부분이 있어서 부끄럽단 말을 했습니다. SBS 2020.05.29 20:15
"개인 계좌 모금 빼고 잘못 없다"…의원직 사퇴 안 해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사실상 모두 부인했습니다.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면서 의혹을 철저히 소명하고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29 20:09
북, 미국의 '대북 사이버 위협 주의보'에 발끈…"모략극" 북한이 미국 정부가 최근 북한의 사이버위협 전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자 '미국의 모략극'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 세척 및 테러자금지원 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 명의의 담화에서, 북한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사이버 위협과 전혀 인연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5.29 19:42
외교부, 중미 7개국 공관장 화상회의…포스트 코로나 대응 협의 외교부는 오늘 중미 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코로나19 이후 외교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주재 공관장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0.05.29 18:50
美 부차관보 "한국 방역, 美 대선 준비에 교훈" 정부는 오늘 미국 측과 화상회의를 하고 지난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행정안전부 관계자가,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주정부 국무장관협회, NASS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SBS 2020.05.29 18:49
[HOT 브리핑] "책임 있게 소명할 것" 윤미향의 미래는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의원 임기 시작 하루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믿었던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준 데 대해서, 그리고 빨리 해명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SBS 2020.05.2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