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발니 지지 삭제' 불이행했다며…SNS 대표들 소환 러시아 통신 감독 기관이 야권 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홍보물을 삭제하라는 당국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SNS 업체 대표들을 소환했습니다. SBS 2021.01.30 22:01
3,000억 뇌물에…속전속결 사형 집행 중국에서는 뇌물 사범에 대해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뇌물 액수가 우리 돈으로 3천 억 원에 달했고, 압수한 현금다발만 1톤 트럭 3대 분량이었다고 합니다. SBS 2021.01.30 20:30
'독도는 우리 땅' 日 또 억지…홈페이지 추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다시 되풀이하려는 모양입니다. 독도 관련 홈페이지를 추가로 열어 일본 입맛에 맞는 자료들만 올려놓고 있는데, 여기에도 정치적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21.01.30 20:29
"18세 이상 전 연령층 접종"…수출 규제 돌입 국내 도입을 앞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유럽연합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고령층에도 효과가 있느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18세 이상이면 연령 제한 없이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1.01.30 20:12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재감염' 위험 확인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코로나에 감염됐다 완치된 환자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될 위험이 확인됐습니다. 노바백스의 남아공 임상시험에 참여한 4천422명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이미 한차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들이었습니다. SBS 2021.01.30 18:54
마크롱도 아스트라제네카 효능 저격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효용에 물음표를 제기하면서 유럽연합과 영국의 신경전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SBS 2021.01.30 17:37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노벨평화상 후보 올라 지난해 여름 전 세계로 확산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BLM 운동이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BLM 운동을 후보로 추천한 노르웨이의 페테르 에이드 의원은 추천서에서 "BLM은 전 세계가 인종차별에 대해 자각하는 데 큰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30 17:35
美 '대중교통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제 지침 시행 미국 내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비행기,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선박, 공유차량 탑승자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강제 지침을 내렸습니다. SBS 2021.01.30 17:13
싱가포르, 한국 등 적용 무격리 신속통로제 중단 싱가포르가 코로나19 격리를 면제받는 신속통로제를 한국과 독일, 말레이시아 3개국에 대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중단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이들 국가와의 신속통로제를 다시 검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30 13:51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 검사 의무화…비용 여행자 부담 캐나다 정부는 모든 항공편 입국자에 대해 도착지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입니다. SBS 2021.01.3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