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감염' 위험에도 긴 줄…마스크 구매 해결 방법 없나 보신 것처럼 몇 장의 마스크를 사기 위해 오랜 시간 긴 줄을 설 만큼 시민들 불안이 큰 상태인데 이런 마스크 대란의 원인은 정부의 미흡한 초기 대처에서 비롯된 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0.03.02 20:58
마스크 588만 장 풀었지만…줄 서고도 못 사 '분통' 이번에는 마스크 관련 소식입니다. 정부가 오늘은 약국이나 우체국 같은 공적 판매처에 하루 목표량보다 많은 588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역시 오랜 시간 줄을 서고도 못 산 분들이 많습니다. SBS 2020.03.02 20:57
'이틀간 2천 명↑' 확진자 급증…완치 판정은 33명뿐 여기서 오늘까지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는 모두 4천335명입니다. 환자 숫자가 2천 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다시 4천 명을 넘어선 겁니다. SBS 2020.03.02 20:30
우한서 온 교인, 예배 참석 안 해…신천지 첫 감염경로 미궁 보건당국은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1명이 최근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걸 확인했지만, 그 사람이 대구에서 열렸던 예배 명단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신천지 교회 감염이 시작된 건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3.02 20:19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23명 추가…총 4천335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23명 추가...총 4천335명 SBS 2020.03.02 17:25
긴급여권 발급 수수료 내일부터 5만3천 원으로 오른다 외교부는 이러한 내용의 여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다만 신청인의 친족이 숨졌거나 위독한 경우 등 긴급한 사정이 있다는 점이 인정되면 발급 수수료로 2만원만 내면 됩니다. SBS 2020.03.02 17:03
공영쇼핑서 항균 성능 시험성적서 조작된 마스크 유통…전량 리콜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TV홈쇼핑인 공영쇼핑에서 항균 성능 시험성적서가 조작된 마스크가 유통된 사실이 확인돼 전량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공영쇼핑은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 A 사의 한지 리필 마스크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전액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16:05
공정위, 화장품 · 생필품 '마스크 끼워팔기' 현장 조사 공정위는 지난달 28일 화장품·생필품 판매업체들이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거나 끼워파는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하는 현장에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16:03
[속보] 대구 생활치료센터 정오까지 1명 입소…오늘 100명 예정 ▲ 대구 1생활치료센터 시설 점검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 대구 생활치료센터 정오까지 1명 입소...오늘 100명 예정 연합 2020.03.02 14:37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57%…20대가 전체 29.3%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57%...20대가 전체 29.3% "국내 코로나19 치명률 0.5%, 80세 이상 고령자는 … 연합 2020.03.0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