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황에 '냉담'…야외미사에 고작 3천명 참석 프란치스코 교황이 옛 소련의 일원으로 동방정교회 국가인 조지아에서 지금까지 순방 국가와는 다른 냉담한 반응과 마주쳤습니다. 조지아 방문 이틀째인 오늘 교황이 수도 트빌리시의 스포츠 경기장에서 주재한 야외 미사에 수용 인원 2만 5천 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약 3천 명의 신자만 참석했습니다. SBS 2016.10.01 22:57
메르켈 "난민정책 변경 아니라 보완"…반난민 경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신의 난민 개방 정책을 또다시 방어하며 반난민 세력을 겨냥한 경계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독일 통일 26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작센주 지역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인용했습니다. SBS 2016.10.01 22:56
[영상pick] '와' 감탄사 절로 나오는 일본의 달인들 일본의 달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일본 닛산 자동차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본의 달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6.10.01 21:13
하얀 헬멧의 사나이…아기 구조하고 눈물 쏟은 사연 공습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북부의 한 건물에서 갓난아기가 구조됐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던 하얀 헬멧의 구조대원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는데 어떤 사연일까요?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6.10.01 20:45
'中관광객 지갑 열기' 팔 걷어붙인 日…떠오른 대안 관련 8뉴스 리포트 일본 역시 유커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최근 엔화 강세로 소비가 줄자 어떻게 하면 쇼핑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유커 지갑 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BS 2016.10.01 20:34
[뉴스pick] 깜짝 프러포즈하고 그날 결혼한 커플…대단한 '남친' 화제 프러포즈에서 결혼까지 하루 만에 치른 한 연인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페이스북 페이지 '러브 왓 매터스'에는 케티라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6.10.01 19:37
"우크라이나, 작년 伊서 도난당한 명화 11월 반환" 이탈리아 언론은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작년 11월 베로나 카스텔베키오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뒤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 피사넬로, 만테냐, 루벤스 등의 작품 17점을 11월 반환하기로 했다"고 오늘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1 18:57
[비디오머그] 폭격 잔해서 구한 아기…시리아 '하얀 헬멧'의 눈물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잔해를 헤치고 갓난아기를 구한 후 가슴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시리아 민방위대 '하얀 헬멧' 대원의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6.10.01 18:57
日, 러 북방 영토 맞바꿀 대규모 경제협력…"6조 5천억 원 사업도" 일본 정부가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섬, 일본명 북방영토의 반환 협상을 위해 대규모 경제협력을 추진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이 양국 간 경제협력 규모로는 이례적으로 1개 사업에 6천억엔, 우리 돈 6조5천억원에 이르는 협력사업을 포함해 의료와 우편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1 18:53
美국방장관 "미국-필리핀 굳건한 동맹 지속 기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과 필리핀의 굳건한 동맹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카터 국방장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즉 아세안 국방장관 초청 회의가 열린 하와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필리핀이 오랜 시간 이어온 동맹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6.10.0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