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엄마처럼 할 거야' 엄마 따라 운동하는 귀여운 아기 열심히 운동하는 엄마를 보며 동작을 따라하려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 30일, 피트니스 블로거인 엄마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01 14:35
폴크스바겐, 美 딜러들에 1조3천억 원 보상 합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이 미국 자동차 딜러들에게 약 12억 달러, 1조 3천억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다고 A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1 14:21
폴크스바겐, 美 딜러들에 1조 3천억 원 보상 합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이 미국 자동차 딜러들에게 약 12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고 A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1 14:20
[뉴스pick] 유리로 만든 中 공공화장실…더 황당한 제작 이유 중국에 벽을 유리로 만든 화장실이 생겨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중국 신문망은 중국 후난 성의 관광지 '스옌후'에 생긴 이 특이한 화장실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6.10.01 14:11
日, 러 북방영토 맞바꿀 대규모 경제협력…"6조 5천억 원 사업도" 일본 정부가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쿠릴 4개섬 반환 협상을 위해 대규모 경제협력을 추진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이 양국간 경제협력 규모로는 이례적으로 1개 사업에 6천억엔에 이르는 협력사업을 포함해 의료, 우편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1 13:58
中관영매체 사드 최종부지 확정 비판 계속 지난달 30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최종 부지 확정 발표 이후 중국 관영언론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이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한 데 이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1일자 3면에 게재한 사설 성격의 종성 칼럼을 통해 "한미의 사드 배치는 한반도 안보문제의 긴장국면을 완화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이 지역 국가의 전략적안보이익을 엄중히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6.10.01 13:23
中관영매체 사드 최종부지 확정 비판 계속 어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최종 부지 확정 발표 뒤 중국 관영언론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이 어제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한 데 이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오늘자 칼럼에서 "한미의 사드 배치는 한반도 안보문제의 긴장국면을 완화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이 지역 국가의 전략적 안보이익을 엄중히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6.10.01 13:22
타이완 남중국해에 中 활동 탐지 미국산 레이더 설치 타이완이 남중국해 타이핑다오에 최근 건설하고 있는 군사시설이 장거리 방공 레이더 기지라고 타이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용도 불명 상태에서 논란이 빚어졌던 타이핑다오 군사시설이 L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는 탐지거리 470㎞의 미국산 장거리 대공 레이더 AN/TPS-117 장비를 배치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6.10.01 13:22
일왕 퇴위 논할 전문가회의 17일 첫 모임…논의 본격화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 문제를 논할 전문가회의가 오는 17일 아베 신조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 열릴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이마이 다카시 게이단렌 명예회장과 미쿠리야 다카시 도쿄대 교수 등 6명으로 전문가회의를 구성했습니다. SBS 2016.10.01 11:44
브라질 교도소 수감자 470명 집단 탈옥…과밀수용에 폭동·방화 브라질 상파울루 주 내륙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 수백 명이 탈옥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에서 329㎞ 떨어진 자르지노폴리스 시에 있는 CPP 교도소에서 전날 수감자들이 감방에 불을 지르며 폭동을 벌이다가 4m 높이의 담장을 넘어 탈출했습니다. SBS 2016.10.0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