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오카 얼굴 맞고 골문 구석까지 맞았다…아픈 '자책골'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아픔이 큰 자책골 보시죠. 얼굴에 공을 맞은 것도 아픈데 골문 구석까지 더 아프게 찔렸습니다. SBS 2024.04.14 21:10
박지영, 6타 차 압도적 우승…통산 8승 국내 여자골프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10년 차 베테랑 박지영 선수가 6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통산 8승째를 달성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박지영이 5번 홀 79m 웨지 샷을 핀 옆에 바짝 붙여 가볍게 첫 버디를 잡아냅니다. SBS 2024.04.14 21:08
이정후·김하성, 자존심 살린 '동반 2루타' 메이저리그에서는 이정후와 김하성 선수가 나란히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페피오트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자존심을 구긴 이정후, 바로 다음 타석에서 화끈하게 되갚았습니다. SBS 2024.04.14 21:07
심판이 ABS 판정 조작? "볼로 나왔다고 하세요" 올 시즌 프로야구에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ABS가 도입돼 기계의 볼 판정을 듣고 주심은 그대로 선언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대구경기에서는 심판들이 기계의 판정을 조작하려는 듯한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14 21:07
ABS 판정 조작 논란…KBO, 심판진에 경위서 요청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습니다. NC가 1대 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주심은 '볼'을 외쳤는데 ABS는 이 공을 '스트라이크'라고 판독했습니다. SBS 2024.04.14 20:31
프로야구 KIA, 6연승 질주…롯데는 6연패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IA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경기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4.14 20:23
K리그1 수원FC, 6경기 만에 승전고…대전은 최하위 추락 수원FC는 오늘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재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4.04.14 20:01
여자농구 박지현, 해외리그 도전 위해 우리은행서 '임의해지'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꼽히는 가드 박지현이 해외 리그에 도전하려 자유계약선수 권리를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발표한 2024년 FA 1차 협상 결과에 따르면 박지현의 현 신분은 '임의해지'입니다. SBS 2024.04.14 19:57
윤상필, KPGA투어 개막전 DB손보 오픈서 생애 첫 우승 윤상필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상필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4.04.14 17:22
박지영, KLPGA투어 메디힐챔피언십 6타 차 우승…통산 8승 박지영은 인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정윤지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24.04.1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