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 북에 안보 위험 아니다…성공적 2020년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3일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의 안보위험이 아니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4 23:37
새 앨범 공개 앞둔 BTS, 글로벌 5개 도시서 현대미술 프로젝트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 BTS가 순수예술과의 협업에 도전합니다. 이번 협업에는 안토니 곰리와 토마스 사라세노 등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 22명이 함께 참여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SBS 2020.01.14 22:13
日 교수들, 아베 검찰 고발…"벚꽃 행사로 재정 손해"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사유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아베 일본 총리가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가미와키 히로시 고베가쿠인대 교수 등 13명은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아베 총리를 배임 혐의로 도쿄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1.14 21:37
'지혜 모아야' 문 대통령 발언에 일본 정부 "생각 변화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징용 문제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도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SBS 2020.01.14 21:28
버스 승객 타고 내리는데 '폭삭'…中 도로 붕괴 불안 확산 사람들로 붐비던 중국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갑자기 도로가 푹 꺼지면서 버스가 앞으로 기울어져 땅속 구덩이로 기울어졌습니다. 버스에 타려던 사람들과 안에 있던 승객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SBS 2020.01.14 21:10
아카데미 문턱도 넘은 '기생충', 오스카 트로피 거머쥘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을 비롯한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인데 칸 영화제와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이번에 오스카상까지 받게 되면 유럽과 북미에서 최고 권위 있는 영화상을 모두 거머쥐게 되는 겁니다. SBS 2020.01.14 20:39
터키, 쿠데타 연루 혐의로 전·현직 군인 115명 체포 터키에서 2016년 쿠데타에 연루된 혐의로 100명이 넘는 전·현직 군인이 체포됐습니다. 터키 경찰은 오늘 쿠데타의 배후로 지목된 페토와 관련한 혐의로 전·현직 군인 1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4 20:00
스몸비 예방 위해 ㅇㅇ벗고 지하철 타세요(?)…프라하 지하철역 근황 바지를 벗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단 많은 사람들이 당황할 것이고,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잡혀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매년 겨울,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20.01.14 19:14
파키스탄·아프간·카슈미르, 홍수·눈사태로 120여 명 사망 파키스탄에서는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북동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중심으로 폭설 피해가 발생해 90명 이상 숨졌습니다. 발루치스탄 재난 관리 당국은 "눈이 쌓인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4 18:50
中 국유기업, 회사행사에 하루 술값만 2천700만 원 지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선전시 기율감찰위원회는 '광밍구 건설발전그룹'에 대한 암행 감찰을 통해 비위 행위를 파악했습니다. 감찰 결과 이 회사는 지난 4일 한 5성급 호텔에서 2019년 업무보고 회의를 마친 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0.01.1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