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탓 대북 상황 악화"…WSJ "트럼프가 옳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겨냥해 '화염과 분노'라는 극단적 언급을 한 것을 놓고 미국 주류 언론들의 평가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23:36
트럼프 美의회 승인없는 대북 군사행동 가능한가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를 경고하면서 그가 의회 승인 없는 '예방전쟁' 등 독자적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연합 2017.08.10 23:25
'갈등 쌓인' 터키·獨, 터키기지 방문 신경전은 해소 터키와 독일 사이 여러 갈등 현안 중 하나가 풀렸다. 터키 외교부는 독일 의원 일행의 코니아 공군기지 방문 일정이 다음달 8일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합 2017.08.10 23:08
'살충제 계란' 수사 본격화…네덜란드, 방역회사 간부 2명 체포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법당국은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의 원인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수사에 공동으로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0 22:40
"트럼프, 北 선제타격 하려면 의회 동의 필요" 美의회 갑론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선제타격을 하려면 우선 미국 의회 동의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8.10 22:39
룩셈부르크서도 '살충제 오염 계란' 유통…유럽 8개국으로 늘어 이에 따라 유럽에서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유통된 나라는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스위스, 스웨덴, 영국,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 모두 8개 나라로 늘었습니다. SBS 2017.08.10 22:38
日 아베 내각 지지율 6.7% 포인트 상승해 36.6% 일본의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이 개각의 영향으로 한 달 전보다 6.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지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지지통신이 지난 3∼6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 내각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6.7% 포인트 오른 36.6%였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4.5% 포인트 하락한 44.1%였습니다. SBS 2017.08.10 22:31
백악관 정책고문 "초강경 메시지는 트럼프 전략의 핵심 부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강경 메시지를 북한에 대한 자신의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만들고 있고 이들 발언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밝혔습니다. SBS 2017.08.10 22:31
EU, 북한인 9명, 단체 4곳 제재대상에 추가 유럽연합은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결의 2371호에 따라 미사일 발사에 책임이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0 22:24
[뉴스pick] 가벼운 피부 접촉만으로 물집 생기는 병에 걸린 5개월 아기 부모님의 포옹조차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질병을 앓고 있는 아기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그만 마찰에도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병을 앓고 있는 5개월 아기인 레논 그레고리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0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