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내일 뉴스는 야구 한일전이 끝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8.03 22:35
중학생 턱뼈 부러뜨린 태권도 관장…내놓은 황당 해명 중학생이 제대로 된 보호 장비도 없이 태권도 관장과 겨루기를 하다가 턱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피해 중학생 가족은 관장이 훈련을 빙자해 사실상 폭행을 한 거라고 주장합니다. SBS 2021.08.03 22:33
불난 집 갔더니 마약 소굴…'철인' 경찰에 잡혔다 집에서 몰래 마약을 하던 외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놀라서 달아났다가 마약을 했던 사실까지 드러나게 됐습니다. SBS 2021.08.03 22:31
"혼자 아무것도 못 하는데"…전담 병상 없어 고통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입원할 병상이 없어서 집에 머물러야 했던 한 중증장애인의 사연, 저희가 지난해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그 이후 정부가 그들을 위한 전담 병상을 마련했는데 다시 확인해봤더니 지난달 이런 병상들이 사라졌습니다. SBS 2021.08.03 22:22
또 풀파티에 야외 술판…단속해도 '그때뿐' 다시 코로나 소식 몇 가지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보셨던 것처럼 국내에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또 환자 증가세가 꺾이질 않고 있는데도 여전히 방역 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SBS 2021.08.03 22:19
"공소권 없음에 묻혔다"…2차 가해 시달리는 피해자 몇 달 전 한 로펌의 대표 변호사가 신임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이 그대로 종결되면서 진실은 묻히게 됐고, 피해자는 극심한 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SBS 2021.08.03 22:17
[제보] "훈련소에 소독약 없어 곪아"…선수 생명 위기 국가대표 출신의 한 핸드볼 선수가 논산 훈련소에서 다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수술한 부위를 매일 소독해야 하는데 기초적인 약품도 제 때 지급받지 못했고 그 때문에 상태가 나빠져서 다시 수술을 하게 됐다는 겁니다. SBS 2021.08.03 22:11
10명 중 6명 '델타 변이'…40∼50대 위중증 급증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천200명대였습니다. 통계를 보면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특히 백신을 덜 맞은 연령대가 델타 변이에 취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8.03 21:56
'델타 플러스' 국내 첫 확인…2명 모두 '접종 완료자' 현재 코로나 4차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또 다른 변종인 델타 플러스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2명이 감염됐는데 모두 백신 접종을 다 마친 사람들이었습니다. SBS 2021.08.03 21:51
[영상] '검은 연기' 가득…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산 터널서 불 오늘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면 삼성산 터널을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다친… SBS 2021.08.0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