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2024년 올림픽 유치 신청 공식 철회 이탈리아 로마가 2024년 올림픽 유치 신청을 공식 철회했습다. 말라고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IOC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1 23:59
중국·러시아, 사드 겨냥해 내년 미사일 방어 공동훈련 중국과 러시아가 내년에 우리나라와 미국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응한 미사일 방어 연합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중러 양국은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안보 포럼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이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6.10.11 23:04
北 건너가려고 '북적'…제재 무풍지대 된 단둥 우리와 미국이 강력한 대북 제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요즘, 북한과 중국의 접경 지역은 어떨까요. 안보리 결의가 무색하게 국경을 건너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SBS 2016.10.11 21:16
공화당 1인자도 포기한 트럼프…'사면 초가' 상황 가장 추악한 토론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미 대선 2차 TV 토론 이후 트럼프의 공화당이 심각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화당 지도부가 사실상 이번 대선을 포기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6.10.11 21:10
건물 더미 속 부부 품에서…5살 소녀 기적 생환 마치 폭격을 맞은 듯 5층짜리 건물 4동이 무너져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중국에서 기적적인 구조 소식이 있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건물 더미를 부모가 온몸으로 막아서 5살 딸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SBS 2016.10.11 21:02
日 오사카서 '묻지마 폭행'까지…잇단 혐한 소동 초밥에 고추냉이를 잔뜩 넣은 이른바 '와사비 테러'가 있었던 일본 오사카에서 최근 혐한 소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철에서 차별적인 안내방송이 나오고, 13살 한국인 소년이 묻지 마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6.10.11 20:55
"갤노트7 전원 끄세요"…반사이익 노리는 美·中 노트7 발화 파문이 더 심각한 건 국내에서보다 나라 밖에서입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지각 변동까지 예상되자, 미국과 중국이 자국 업체의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SBS 2016.10.11 20:15
시리아 테러 용의자 경찰에 넘긴 난민에 찬사…독일 언론 "영웅" 독일 베를린 공항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추정된 시리아 테러용의자를 경찰에 넘긴 동료 시리아 난민들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11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를 순방 중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이들의 용기를 격려했고, 대중지 빌트와 공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는 그들을 "영웅"으로까지 묘사했다. 연합 2016.10.11 19:47
중국 '中어선 해경정 침몰 공격'에 "이성적 처리" 거듭 요청 중국 정부는 지난 7일 중국 어선이 한국 해경정을 들이받아 침몰시킨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향해 냉정하고 이성적인 처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SBS 2016.10.11 18:47
[비디오머그] 美 대선 2차 TV토론의 신스틸러? 방청객 패널 케네스 본 화제 지난 9일 열린 美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뜻하지 않은 신스틸러의 등장에 미국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케네스 본 씨로, 이날 방청객 패널로 참석해 두 후보에게 7번째로 에너지 정책에 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SBS 2016.10.11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