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사이클론에 모잠비크 '속수무책'…40여 명 사망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이 연이어 덮치면서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가 그야말로 초토화됐습니다. 지난 주말 최대 시속 280km의 강풍을… SBS 2019.05.03 12:51
남녀 직업구분 사라지는 일본…보수적 사회구조 '흔들' 일본의 한 대형 택배업체 작업 현장입니다. 30대 여성이 덩치 큰 덤프트럭을 능숙하게 운전합니다. 무거운 화물 상자를 정리하는 것부터 짐을 싣고… SBS 2019.05.01 13:01
녹아내리는 그린란드…얼음 손실 1972년 대비 6배 ↑ 지난 19일 그린란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헬하임 빙하가 녹으면서 갈라지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SBS 2019.04.30 12:49
"트럼프 안돼" 민주당만 20명 출마…달아오르는 美대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하겠다.' 야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미국 대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년 11월인 대선을 1년 반 넘… SBS 2019.04.29 12:49
中 가로수의 역습…"꽃가루 탓에 하루 20∼30명 병원행" 매년 봄이 되면 중국 베이징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못지않은 불청객이 있습니다. 마치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꽃가루 뭉치들이죠. 가로수로 심은 백양나무… SBS 2019.04.25 12:50
전 세계로 나가는 판다…'판다 외교' 뒤에 담긴 中 의도 중국 쓰촨성의 판다 연구소에서 판다 한 마리가 철창에 담겨 옮겨집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이 판다의 이름은 '위안위안', 위안위안은 비행기를 타… SBS 2019.04.23 12:51
왼손, 두 발 없이도 "나는 특별해"…기적의 '레슬링 소년' 미국에서 열린 한 유소년 레슬링 대회입니다. 검은색 레슬링복을 입은 소년이 상대 선수를 거칠게 밀어붙입니다. 이어 상대 선수를 바닥에 쓰러뜨리더… SBS 2019.04.22 12:44
"노트르담 완전복원까지 수십 년"…'임시 성당' 건립 추진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5년 안에 노트르담 대성당을 재건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다음날 마크… SBS 2019.04.19 12:53
최악 오염도시 카이로, 처치 곤란 노후 차량에 '골머리' 구소련에서 1980년 생산된 차량입니다.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마흐무드/이집트 카이로 주민 : 주행 거리 계기판… SBS 2019.04.18 12:51
中 '조폭과의 전쟁'…조직범죄 용의자 7만 9천 명 체포 중국 공안이 조직폭력배를 체포해 연행합니다. 최근 공안에 붙잡힌 28명은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에서 불법 사채와 청부 폭력을 일삼아 왔습니다. [폭… SBS 2019.04.17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