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선수가 독일의 완위안, 샨샤오나, 아네트 카우프만과 맞붙었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5경기 3선승제입니다. 1경기는 복식, 2~5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1게임에서는 신유빈-전지희 선수와 완위안-샨샤오나 선수가 격돌하였습니다. 신유빈, 전지희 선수가 3:2의 점수로 1게임의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1게임 경기 주요 장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