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얀아 간브렛(슬로베니아) 선수가 리드 종목에서 압도적인 기록인 96.1점을 세우며 볼더 종목과의 총합인 200점 만점에 195.7점으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서채현 선수는 20명 중 8위까지 진출하는 결승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