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간)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높이뛰기 남자 예선이 열렸습니다.
2.27m 높이에 도전하던 막강한 우승후보 바르심(카타르) 선수가 도약하는 도중에 종아리를 붙잡고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또 다른 우승 후보인 탬베리(이탈리아) 선수가 깜짝 놀라 달려와 바르심을 걱정하며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두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