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에 2대 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은 우승이라도 한 듯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다음날인 23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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