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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20초 차' 그래도 '행복한 꼴찌'…올림픽 최고령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고령 선수는 50살의 독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입니다. 동계올림픽 8번째 출전에 3000m 올림픽 신기록까지 보유한 선수인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20명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활짝 웃어 보이며 행복하다고 말한 노장, 페히슈타인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을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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