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석연찮은 판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경기는 준결승 경기입니다. 중국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10분의 긴 시간 동안 비디오 판독을 한 결과 2위 미국이 애매한 판정으로 진로 방해 처리돼 실격되었고, 중국은 주자를 바꾸는 상황에서 터치를 하지 않았는데도 실격이 되지 않아 결승에 올랐습니다. 석연찮은 판정 속 혼성계주 초대 챔피언이 된 중국, 논란의 장면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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