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사람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3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식당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60대 남성 B 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식당 주변에서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던 A 씨는 B 씨가 "술에 취했으면 집에 가시라"고 말하자 그를 밀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뒤 A 씨를 어제 공소청에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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